키 vs 뼈 vs 아메리칸 다이어트

Posted by AtomicWriter
2011.08.05 16:18 EDITORIAL/과학 :: Science &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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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클리에서 분자생물학을 공부하고 있는 이제 4학년이 되는 Atomicwriter 입니다.

이제 저의 MCAT 클래스가 여름방학과 함께 거의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생물시간이었고 뼈와 근육을 배운다네요.  한참을 배우는데 선생님께서 “아메리칸 다이어트는 뼈를 다치게 한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뼈에 대해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키컸으면~ 키컸으면!

뼈를 이야기하기 전에 키 이야기를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특히 한국사람들이 키에 굉장히 민감하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루저 발언에서 부터 170은 넘어야 된다는 등 여러 언론 폭탄이 이런 민감한 이슈를 더욱 자극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필자도 작은 키는 아니지만 180에 조금 모자르는것이 가끔 신경이 쓰이네요.

키는 통계적으로 약 70%는 유전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키가 크시면 약간의 식단 조절로도 큰키를 가지실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너무 실망하지 마십시오! 이말은 즉, 부모님이 작아도 30% 확률로 유전받은 키보다 더 커질수 있다는 뜻이 입니다, 하며 약간의 억지를 부려봅니다. 

실로 키가 유전이지만 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 영양분 섭취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증명이 되었습니다.
그럼 우선 뼈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전에 키가 어떻게 크는 것인지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키 = 호르몬?

키는 남자든 여자든 성장기때 가장 많이 큼니다. 아시는 분은 느끼셨겠지만, 뼈가 마디마디 마다 쑤시고 몇달만에 몇센치씩 크고한 경험이 있을겁니다 (필자는 그러하였습니다). 그것은 뼈가 자라고 있다는 증거지요.
뼈의 성장은 호르몬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그중 뇌에서 분비되는 Growth Hormone, 그대로 번역하면 성장호르몬이 영향을 많이 줌니다. 이 호르몬은 뼈로 바로 가지 않고 간으로 가서 두번째 호르몬 IGF-1 (Insulin Like-growth Factor 1)을 생성시킵니다. 이 호르몬이 이제 뼈로 가게 됩니다. 뼈의 성장은 양쪽 끝부분 연골이있는, 우리가 흔히 부르는 성장판에서 이루어 집니다. 

이러한 호르몬에 의한 성장은 성장기 때 폭발적으로 일어납니다. 특히 잠을 잘 때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는데, 보통 남자는 이때 변성기도 같이 옵니다만 이또한 호르몬에 영향입니다. 남자는 보통 적게는 20살에서 많게는 25살까지 키가 크고 목소리가 바뀝니다. 정말 눈물나게 고마운 소식 아닙니까? 즉 키는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계속 크고 있고, 목소리도 계속 바뀌고 있어 노래 연습을 꾸준히 열심히 하시면 음역대도 조금 올리거나 내릴 수 있습니다. 남자는 이러한 반면 여자는 대부분 초경이후 키성장이 거의 멈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또한 호르몬 분비률이 바뀌어서 그런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여자 키를 크게 하기위해서 고의적으로 초경을 늦추는 사례가 많다고 하네요.

호르몬? 그럼 호르몬 주사는?

키가 작은 사람들은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고 키크는 방법을 많이 상담한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한약도 먹고 호르몬 주사도 맞는다고 하네요. 한약은 저도 확실히 몰라서 어떻게 약효과가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호르몬을 자극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호르몬 주사는 최대 약 3인치 (7.6cm) 까지 클 수있다고 하네요. 의학계에서는 왠지 의견이 갈리는 것같습니다. 어떤이는 키에 별차이가 없고, 작은사람은 결과적으로 작기때문에 그닥 효과적이지 않고 사람에 따라서 질병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고, 어떤이는 이걸로 사람 인생이 바뀐다면 좋은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 개인적으로는 3인치가 아니라 1인치라도 클가능성이 있다면 왠지 엄청난 유혹을 받을거 같네요.



뼈! 뼈는 보기에는 간단해보이지 실로 수많은 종류의 세포와 분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하지만 이글은 아메리칸 다이어트와 연관성을 보기 위한것이니 분자 구조만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뼈를 단단하게 만드는 분자는 역시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칼슘입니다. 더 적확하게 말하면 Ca10(PO4)6(OH)2 입니다 (필자도 어떻게 읽는지 매우 궁급합니다).

칼슘은 우유나 멸치등의 음식에 많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또한 몸은 호르몬을 이용하여 피속에 칼슘농도를 조정합니다. 너무 높을시에는 벼로 보내 고체화 시키고, 너무 적을시에는 뼈에서 빼내어 조절을 합니다.
그럼 칼슘을 무한정으로 섭취하면 뼈가 튼튼해질까요?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어떠한 영양분도 단백질이든 칼슘이든, 우리몸은 필요 이상은 저장해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머지는 대소변으로 모두 버려지게 되는것이죠. 당분도 너무 많이 먹으면 성인병인 당료가 걸리는 것도 몸이 컨트롤할수있는 당분량을 초과하여 당을 소변으로  배출해내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칼슘을 평생 너무 많이 섭취할경우 뼈에 있는 세포들에게 무리가가서 뼈의 노화가 촉진되 나중에 나이 들어서 골다공증이 걸릴 수도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주 많이 먹었을 때입니다. 그러서 이러한 경우는 드문편입니다.

아메리칸 다이어트

자그럼 드디어 아메리칸 다이어트 입니다. 여기서 아메리칸 다이어트 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콜라, 피자, 햄버거, 사이다등의 단어가 떠오르셨다면 정답입니다. 아메리칸 다이어트는 고당, 고지방, 고칼로리 식단을 부르는 부정적인 단어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뼈와 무슨상관 일까요?

이 식단에서 가장 뼈에 해롭다고 알려진건 역시 콜라하고 커피죠. 더 자세하게 말하면 콜라에있는 Phosphoric acid (H3 PO4 ) 그리고 커피에 있는 카페인입니다.

콜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가공 음료수는 이Phosphoric acid 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까 필자가 뼈의 고체분자는Ca10(PO4)6(OH)2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PO4 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즉Phosphoric acid 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 이라는것입니다. 하지만 아메리칸 다이어트는 이 영양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만들고 그로 인해 뼈에있는 칼슘을 녹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실험에서 매일 콜라를 마시는 한 여성의 뼈가, 보통 여성의 뼈보다 가벼웠다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카페인은 몸에서 약간 다르게 작용합니다. 카페인은 몸에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즉 카페인을 많이 그리고 자주 섭취할경우 몸에 칼슘 흡수량이 적어지고, 그 칼슘량을 체우기 위해서 몸은 뼈에서 칼슘을 추출해낼수 박게 없게됩니다. 과다 카페인 섭취는 벼를 가벼워지게 하는 증상을 만드는 주원인중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정말로 무서운 병입니다. 뼈에 구멍이 생기고 뼈가 심하게 약해져 작은 타격에도 뼈가 부러지는 병입니다. 골다공증에 걸리는 이유는 아주 많습니다. 아메리칸 다이어트는 골다공증을 생기게 하지는 않지만, 그병에 걸리는 데에 도움을 주는 원인 중 하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이 운동을 하지 않고 의자에만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모두 병을 걸리게 하는 요인이 될수 있는 것들입니다.

또 골다공증은 여자가 결릴 확률이 약 3배나 높습니다. 이유는 여자는 갱년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인 Estrogen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이 호르몬이 하는 일중 하나가 뼈를 보호하는 것인데, 호르몬이 분비율이 떨어지면 보호가 힘들어집니다.

칼슘을 뼈로!!!

그렇다면 결론은 칼슘을 뼈로 보내자는 이야긴데, 방법은 필자도 매우 의외여서 놀랐습니다. 그건 바로 운동입니다. 실제로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은 약 10%의 인구가 골다공증을 앍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아프리카 후진국에서는 이에비해 훨신 낮다고 하네요. 신기 하죠? 선진국에서는 칼슘도 섭취량이 후진국보다 배로 많은데 말이지요. 하지만 후진국가에서는 농사일같은 체력적으로 힘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 많은 반면 선진국에서는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네요. 이에 과학자들은 운동량의 차이를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운동량이 많은 곳에서는 그러한 일력을 감당하기위해 뼈가 두꺼워지고 튼튼해진다고 합니다. 

결론

키 이야기에서부터 뼈 이야기까지 정말 많은 이야기를 다루어 보았는데요. 그럼 쫙~정리해 볼까요?

키클려면 1.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자 2. 잠을 충분히 자자 3. 건강식을 먹자 4.운동을하자

입니다. 참~쉽죠잉. 과연이 4가지를 모두 성실히 지키는 사람이 있을까요? 1번은 어렵지 않지만 2번은 공부하는 고등학생, 대학생에게는 이루기 힘들죠.  특히 조기교육이 열풍인 한국에서는 초등학생들도 예외는 아닌듯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잘먹고 잘커야되는 나이에 공부때문에 잠도 못자고 운동도 못하는 아이들을보면 너무 안쓰럽습니다. 3번은 필자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아메리칸 다이어트를 항상하는것은 아니지만 없으면 않될거 같습니다. 정말 고칼로리의 유혹을 뿌리치는 대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4번에 대해서는 필자도 할말 없네요. 항상 운동 운동 하면서 공부하느라 조금씩 미루다 보니 어느새 시간은 가고 운동은 않하게 되더라구요. 

자 그럼 여러분은 30%의 확률에 도전하실 준비가 되셨습니까? 아니면 70%에 의존 하시겠습니까?

키가 작은것은 컴플렉스 일수있지만, 역시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 아닌가 생각합니다.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영양소, 이것이야 말로 건강의 기본이고, 키를 크게 만들수있는 기초가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키가 크든 작든 누구나 한번씩은 생각해보는 이 이슈. 키에 대해서 과학을 공부하는 한 대학생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재미삼아 이글을 써보았습니다. 갑자기 키이야기 하니까 우유한컵하고 운동이 하고싶어지네요. 그럼 저는 집주변 조깅이나 나갈까합니다. 여러분도 조금씩이나마 운동하며 건강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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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콜라랑 레드불을 너무 많이 섭취해서 큰일이에요 ㅜ.ㅜ
    뭐 저것들에 중독되기전에 키는 다 컸으니깐 상관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

    최근 궁금한게 생겼는데, 기회가 되시면 글로 써주셨으면 해요.
    콜라와 담배, 카페인 섭취와 혈압과의 관계가 궁금해요.

    요새 너무 저혈압인것 같아서 ㅠㅠㅠㅠ
      • Atomicwriter
      • 2011.08.05 20:23 신고
      ㅋㅋㅋㅋㅋ 저도 공부하다보니 저절로 커피와 콜라섭취가 느는것 같아요. 제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혈압에 대해서도 구상해볼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확실히 경험상 키는 부모님 혹은 집안 내력으로 물려받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통계적으로도 그렇군요. 그래도 70%는 생각보다 낮은 수치여서 (최소한 80%은 넘을 줄 알았음) 조금 놀랬네요. 칼슘 섭취는 다들 아시는 내용이니 강조 안 해도 될거고.. '잠'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측히 키가 한창 쑥~ 쑥~ 자랄 유소년기에 충분한 수면이 관건이더라구요.
    영양 섭취와 관계되서 궁금한점은 과연 '우유'가 키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 입니다. 이를테면 '키가 큰 아이들 중에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는 별로 못 봤지만, 그렇다고 모든 우유를 좋아하는 사람이 키가 큰 건 아니다'와 같은 문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 중학교 동창녀석 중에는 키에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영양제에 호르몬 주사까지 죄다 동원하다가 마지막엔 결국 하다하다 극단적으로 다리에 철심을 심는 수술까지 해서 겨우 5cm크더라구요.
    의학적으로 클 수 있다는 나이마저 지난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자니 괜시리 슬퍼지네요;;
      • Atomicwriter
      • 2011.08.05 20:25 신고
      ㅋㅋㅋㅋ 제글을 유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kdm154
    • 2011.08.05 16:33 신고
    좋은 글이네요~ 잘읽고가요 ㅎㅎ
      • Atomicwriter
      • 2011.08.05 20:25 신고
      감사합니다 ^^;;
  3. 재밌어요! 읽다보니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운동은 무산소, 유산소 운동 모두 키를 크게 해주나요? 그리고 운동 종류중에 특히 어떤 운동이 뼈 관련 질병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나요? 운동들도 종류가 다르고 각각 효과가 다를거 같은데 제가 워낙 그쪽에 문외한이라서요 ㅠㅠ
    그리고 아메리칸 다이어트가 칼슘 섭취를 방해하는 식단이라는 것은 잘 이해가 되는데, "3. 건강식을 먹자" 부분의 건강식은 구체적으로 어떤 음식들이 있나요?? 궁금해요~~~
      • Atomicwriter
      • 2011.08.05 20:35 신고
      저 또한 이분야에 전문은 아니여서 질문에 확답은 드릴수없네요. 하지만 무산소와 유산소 운동은 어떻게 보면 근육을 키우는대에 더 밀착되있고 커진 근육이 제대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튼튼하고 넓은 뼈가 바탕으로 필요하기에 운동하면 뼈가 굵어지고 튼튼해진다고 하는것 같습니다.그래서 운동을 하면 근육이 커지고, 그 근육을 감당하기 위해 뼈가 크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식을 먹자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매우 넓은 의미에서 쓴것입니다. 어떤 한음식이 모든영양소를 가지고 있을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음식이든 골고루 먹는것이 좋다는 의미에서 쓴것입니다. 제 글을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 우유마시면 키큰다는 얘기가 동양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면서요?? 서양인들은 우유 먹으면 키크지만 동양인은 아니라고 들었는데 그게 뼈구조 때문에 그런거에요? 아니면 칼슘을 받는 리셉터같은..뭐 이런거의 차이 때문에 그런건가요? 궁.금.해.여!ㅋㅋ
      • Atomicwriter
      • 2011.08.10 20:03 신고
      동양사람은 우유 마셔도 키 않큰다는 이야기는 저도 처음 들어보네요 ㅋㅋㅋ 아마 그 이야기는 우유를 소화시키는 능력에서 나온말이 아닐까요? 우유에는 Lactose라는 당분이 많은데 이당은 아기일때는 소화가 가능하지만 자라면서 소화 기능이 정지되 어른은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합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우유가 매우 보편화 되어있어 이 소화기능이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른이돼서도 우유를 마실수 있는것이지요.

      역사적으로 보면 서양은 소뿐만이 아니라 양이나 염소우유 등을 짜마시는 습관이 있어서, 우유가 주식이 된것이죠. 그래서 소화기능이 유전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동양사람들은 우유가 주식이된지 얼마되지 않아 소화능력이 떨어 지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소화가 되지않는 음식은 설사등의 결과를 가져오기에 우유를 피하게되고 마시지 않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질문에 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5. 난 우유 안마셨는데도 키큼^^^^^^
    ㅈㅅ
      • Atomicwriter
      • 2011.08.11 21:20 신고
      ㅋㅋㅋㅋㅋ 타고 나셨군요 ㅋㅋㅋ
    • 김군
    • 2011.09.03 02:19 신고
    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음 죄송합니다 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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