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BerkOP] 회의 보고 018


다들 화이트데이날 달콤한 사탕 많이 드셨죠? 
미국에서는 비록 기념 하지는 않지만 3월 14일을 맞이하여 한상윤 코어스텝께서 우리 여자 스텝들을 위해 회의때 초코렛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우리 코어스텝 여자분들은 화이트데이날 선물은 받은 것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안건, 

3월 10일 OYSTER FARM으로 떠났던 버콥 스텝 피크닉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이  날을 통해 우리 버콥스텝이 한층 더 가까워진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3월에 있는 봄방학 전후로 피크닉 사진이 올라 올것이니 기대해 주세요!

두 번째 안건, 

버콥 멤버 정리를 위해 각 코어스텝마다 한 사람씩 버콥에 어울릴만한 사람 다섯명의 명단을 추천했습니다. 글이 많이 모이면 더 좋으니 버콥 멤버를 더 RECRUIT 할 예정이니 멤버에 관심 있으신분들이라면 버콥 APPLICATION 접수를 해주세요! 버콥 멤버 자리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

현재 버콥 코어스텝으로 활동하는 멤버는 8명이지만 우리 일학년중에 버콥 코어스텝에 관심있는 친구가 있어서 3월 21일 미팅 후반부에 스텝이 되기위한 마지막 절차인 인터뷰를 볼 예정입니다. 그 친구의 기본적인 인터뷰가 끝나고나면 스텝분들이 돌아가며 질문을하셔도 되니 개인적으로 질문을 준비해오셔도 됩니다.

버콥 멤버들에게만 공개되는 페이스북 그룹 페이지가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버콥 코어스텝 그룹 페이지고 다른 하나는 버콥 멤버 그룹 페이지입니다. 버콥 멤버들을 정리하며 우리 버콥 코어스텝 페이지에도 현재 8명 즉 활동하고 미팅에 매주 참가하는 코어스텝들에게만 공개되는 걸로 정했습니다. 그래야 코어스텝들이 주고받는 버콥에 관한 회의 안건이나 여러가지 말들이 코어멤버들 안에서만 유지되기 위한 좋은 정리일 것 같아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세 번째 안건,

아직 많이 부족하고 작지만 아마 우리 클럽의 최종목표는 모든 미디어 그룹이 그러하듯 "미디어컴퍼니"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버콥 아이디올로지컬 스펙트럼 확장에 대한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버콥의 취지가 좋은 글들을 유학하는 한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꾸준한 버콥 멤버 관리와 좋은 글들을 많이 쌓고 발행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이지만 버콥 취지와 치우치지는 않되 더 확장할 계획이나 그에 대한 의견이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분야들은…

1. 인기있는 우리 DR.OSKI 사연계시판을 라디오/음악방송으로까지 확장하는것: 사연을 읽어주면서 코어스텝 두세명끼리 대답하듯 하는방식이나 또는 우리가 썻던 글들중에 이슈가 되는것이 있었다면 그것을 이야기하는 방식이나 아니면 최근에 있었던 이벤트에 대한 사연들을 이야기하는 방식이나 아직 여러가지를 생각중입니다.

2. 지금 모아진 글들로는 충분히 가능은 하지만 아직은 실행으로 못 옮길 것 같은 학기말 회보나 신문발행도 괜찮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금전적인 것 보다 버콥이 온라인 미디어에서 더 나아가 미디어들의 첫 시작인 tangible한 프린트물들을 발행하는 것도 좋을 것같다는 의견이였습니다. 이로인해 얼론사라는 자부심을 표출할수 있는 재밌고 좋은 기회가 될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3. 버콥 홍보도 더 활성화 시키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객원 필진을 더 늘리거나 유명인사를 버클리로 버콥이름으로 부른다거나 여러 의견이 제시 되었습니다. 

버콥 성장 가능성과 그에 따른 project simulations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코어 스텝들끼리 조금은 다른 강한 의견들이 있었지만 아주 긍정적인 안건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버콥 스텝들이 결코 버콥을 많이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이 커야지만 나올수 있는 의견들과 생각이였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 여러분이 120% 자부심을 가지고 여러분이 낸 성과에 대해 장황하게 얘기할 수 있는 그런 클럽으로 성장시킬수 있는 버콥이 되었으면 합니다. 

네 번째 안건,
다음달 글들의 주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코어 스텝들이 최소한 한개만 쓰는걸로 최종적으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물론 그 글들의 QUALITY는 스텝들의 양심에 맞기겠습니다. 그리고 더 쓰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나 더 쓰셔도 좋습니다. 아주 다양한 주제들이 올라왔고 버클리 한인 클럽/동아리 OFFICIAL PRESS도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4월달에 발행될 글들도 다들 집중해 주실 바랍니다. 

봄 방학전까지 남은 일주일도 다들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주 미팅때 우리가 제작할 버콥 옷 회비를 걷을 예정이니 까먹지 마시고 그때 뵙겠습니다.

'AB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rkOP] 회의 보고 020  (0) 2012.04.12
[BerkOP] 회의 보고 019  (2) 2012.04.02
[BERKOP] 회의 보고 017  (0) 2012.03.14
[BerkOP] 회의 보고 016  (0) 2012.03.08
[BerkOP] 회의 보고 015  (0) 20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