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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kOp이 주목 해볼만한 영화
1. Slaying the Dragon: Reloaded (3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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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12nd
12:45 Kabuki Theater (SFO)
Sunday, March 13rd
15:30 PFA (Berkeley)
Wednesday, March 16th
19:15 Kabuki Theater (SFO)
2. 아저씨 The Man from Nowhere (119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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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감독의 '감성 액션' 씬들과 수준 높아진 원빈의 연기로 한국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었던 영화이다. 이미 캘리포니아의 LA와 San Jose 지역 영화관에서 상영된 바 있지만, 샌프란시스코 Castro Theater에서 이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대종상과 대한민국 영화 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의 쾌거를 이룬 그의 2010 화제작이 SFIAAF에서 다시 찾아온다. 이 영화를 아직까지 접하지 못했던 분들에겐, 영화관에서 <아저씨>의 원빈을 보는 마지막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Sunday, March 13th
12:00 Castro Theater (SFO)
3. 댄스타운 Dance Town (95 min)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고, 부산 국제 영화제 넷팩상 특별 언급과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탈북자 여성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은 이 영화는 욕망 가득한 서울의 단면적인 모습을 그린다. 탈북자로서의 우울하고 쓸쓸한 시선으로 보는 서울의 모습은 과연 어떠한 풍경일까?
Sunday, March 13rd
18:45 Kabuki
Wednesday, March 16th
21:15 Kabuki
Thursday, March 17th
19:00 PFA
자극적인 SF 헐리우드 영화에서부터 흥미로운 한국 주류 영화들에 우리는 너무나 익숙해져 버렸다. 헐리우드라는 거대한 그 문화 안에 우리 스스로를 수동적인 역할에 가두기만 하는 것보다, 좀 더 새롭고 다양한 목소리를 가진 영화들에 귀기울여 보는 것은 우리들의 시야를 또 다른 방향으로 넓혀줄 것이다. '독립'적인 시선들이 모이고 모여, 주류 문화의 문제점을 바라보고, 대안하며, 공유하는 통로를 제시한다. 그 안에 녹아있는 언어와 매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사실은 더 새롭고 진실성있는 힘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번 달, 그 다이나믹한 영화들이 가득한 San Francisco International Asian American Film Festival이 당신에게 새로운 감동을 안겨줄 지도 모른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caamedia.org/festival/) 를 통해 관심있는 영화 스케줄과 이벤트등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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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caamedia.org/festival/) 를 통해 관심있는 영화 스케줄과 이벤트등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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