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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KOP 11기 :: Humans of BERKOP [영어칼럼편] Humans of BERKOP-English Editorial- 고동석 [영어칼럼니스트]1996.2.15 Pre - Haas나에게 본 헤이터(Born Hater)란?"신입생의 패기" 이지수 [영어칼럼니스트]1995.7.13 English & Media Studies나에게 글쓰기(Writing)란?"다른거 다 하기 싫을 때 하고 싶은 것, 대학을 온 이유" 강우진 [영어칼럼니스트]1995.9.23 Pre - Haas나에게 여자친구란?"ASKY(안생겨요)" 한재선 [영어 칼럼 편집장]1994.9.17 Microbial Biology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빅뱅의 지디로...." 김릴리 [영어 칼럼 부서장]1993.4.4 Psychology 나에게 셀카고자란?"소개팅 성공률 0%" Humans of BERKO.. 더보기
BERKOP :: About Berkeley Opinion 버클리오피니언 저희 버클리오피니언은 UC 버클리 내 한인 언론을 대표하는 동아리로서 자유로운 소통과 의견 교류를 지향합니다.약 서른 명의 멤버 각각의 개성과 가치관이 담긴 창의적이고 차별성 있는 콘텐츠로 세계 모든 독자들과 소통하는 것,더 나아가 버클리의 위상을 알리는 것이 저희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현재 버클리오피니언은 한글 칼럼, 영어 칼럼, 미디어 영상,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BERKOP 11기 :: Humans of BERKOP [한글칼럼편] Humans of BERKOP-Korean Editorial- 정수연 [한글칼럼니스트]1996.12.13 Psychology & Political Science나에게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란?"아침 잠! 너무나도 달콤하지만 결국 나를 위험에 빠뜨리니까" 권순형 [한글칼럼니스트]1994.12.30 Computer Science나에게 감성변태란?" 그저 내가 염소 한마리 였다면 차라리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만들던 그리 달갑지 않던 사람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이라는 것을 여느 인간이 그렇듯 홀로 등에 한짐 짊어지고 부엌 한켠에서 외로워하던 내가 새벽녘 커피 한 잔에 노트북 불빛만을 앞에 둔 채 써 내려가던 글들로 늦게 나마 소통이라는 것을 배웠지 싶다. 지독히도 민감하고 내성적이던 나를 싫어하던 나를 감성변.. 더보기
올바른 역사 교과서 올바른 역사 교과서 대한민국에서 큰 논쟁을 낳고 있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국정화를 반대하기 위해 개인 및 단체 시위를 하며 정부를 맹비난하고 있다. 비단 역사 교과서 국정화의 문제가 야기되기 전부터 대한민국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들과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 대한민국의 역사 교과서에 대한 문제는 끊임없이 이야기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10월에 있었던 정부의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는 공식 발표 이후, 더욱 큰 논란이 되고 있다. - 국정교과서 & 검정교과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이야기하기 전에 국정교과서와 검정교과서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았다. 국정교과서란 국가의 원하는 집필단에 의해 만들어져, 한 종류로만 출판되는 교과서. 검정교과서란 교육부.. 더보기
Introduction This article is written by BerkOp's English Columnist Kyu Park. Common Sense Not So Common: Introduction The irony of common sense is that although the knowledge of the sense is common, the execution of it is rare. As I have been reading many books in the army, I have come to encounter the Koreans’ favorite genre: self-development. Most of these books’ lessons overlap and even worse, are cliché... 더보기
프랑스 파리 테러 사건을 대면하는 우리들의 자세 [1]사진만 보고 있어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위의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에펠탑뿐만 아니라 도시의 전체적인 전경도 함께 빛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내게는 캐나다 밴쿠버의 고등학교 시절, 졸업여행으로 다녀온 곳이기에 마음속 깊게 자리 잡은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가끔씩은 그때의 추억을 꺼내보며 당시 "파리"라는 도시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다시금 되뇌어보기도 한다.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파리는 우리들의 달력이나 우표 또는 잡지의 표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에펠탑을 포함해 총 400여 개가 넘는 관광명소를 소유하고 있는 곳이다. 예를 들어 노트르담 대성당, 가르니에 궁전,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루브르 박물관, 콩코르드 광장 등, 사실은 프랑스라는 나라뿐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