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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KOP :: SPRING 2014 STAFF PICNIC ★ ::APR 19th, 2014::BERKOP STAFF PICNIC DAY (사진을 클릭하시면 슬라이드쇼로 변환됩니다) 정말 예쁜 Tilden Park에서 즐겼던 스프링 피크닉! 팀별로 그림그리기 대회도 하고, 문제: 다음 그림이 나타내는 인물은?!?!?!?!?!?1. 지드래곤 2. 스네이프 교수 삼행시 짓기 대회도 하고... 이게 그 결과물..! 두 팀에서 과연 어떤 명문장들이...?! 그리고 공도 차고...! 이와중에 다리xx팀 마스코트 최재근군은... 모든 STAFF들이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그래도 높은 참여율로 다들 즐거웠던 피크닉이었습니다!스페셜 땡쓰 투 앤쎄스터 킴.. 버콥 1대 회장님 데미안 성현 킴!다음 소셜때는 더 재미있는 이벤트로 햇살 좋은 날 즐길 수 있기를.. 항상 BERKOP.. 더보기
BERKOP Staffs :: 8기 - Spring 2014 버클리 오피니언 8기 멤버들 단체사진입니다!매주 수요일마다 주간 미팅을 진행하는 BERKOP 멤버들...단체로 주문한 바람막이를 입고 즐거운 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는데요,맨 뒷줄에 그림자의 탈을 쓴 인간들 서넛이 숨어있는 건 함정...아직도 쌀쌀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얇은 바람막이가 살짝 바람맞이인것도 함정.. BERKOP의 글, 라디오, 미디어는 순차적으로 매주 수, 일 발행됩니다.재미있고 새롭고 유익한 관점을 제공하려 늘 노력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사이트 들어가셔서 LIKE~ 해주시면BERKOP의 실시간 업데이트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http://www.facebook.com/berkeleyopinion 더보기
♬BERKOP Radio: 버클리 썰풀이 05. 다섯번째 방송 SBS에 컬투쇼가 있다면 Cal에는 버클리 썰풀이가 있죠. Berkeley Opinion의 라디오 방송 "Berkeley Ssurpley ㅡ 버클리 썰풀이" 그 다섯번째 방송이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DJ 큣 서원우군과 DJ 싘 민병호군도 어쩔 수 없는 대한건아인지라 이번 특집에는 흥분을 하며 열변을 토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직립보행을 시작한 남자라면 꼭 시작할수밖에 없다는 축구와, 대한민국 비즈니스에서 빠질 수 없다는 골프! 이번 방송은 버클리 내에서 이 두 스포츠의 주축을 이끄는 축구동아리 회장 유성철군과 골프동아리 회장 김성준군..성준님..성준씨..? 그리고 골프 클럽 막내 김건엽군이 함께합니다. 1. K.I.S.S. vs. KGC aka 소소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제너럴 스포츠 vs. 필드 밖 .. 더보기
BERKOP Media :: 도종환 시인의 [돌아가는 꽃] [BERKOP Media] #9 시각시: 도종환 시인의 [돌아가는 꽃]Watch in HD 버클리 오피니언이 2014년 봄학기를 맞아 두번째로 공개하는 미디어 프로젝트입니다.도종환 시인의 유명한 시 [돌아가는 꽃]을 새로운 해석을 통해 시각화 해 본 짧은 영상입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돌아가는 꽃 도종환 간밤 비에 꽃 피더니 그 봄비에 꽃 지누나 그대로 인하여 온 것들은 그대로 인하여 돌아가리 그대 곁에 있는 것들은 언제나 잠시 아침 햇빛에 아름답던 것들 저녁 햇살로 그늘지리 버클리 오피니언에서 세월호 실종자 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더보기
[세월호 대참사]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세월호의 비극적 소식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소식을 다함께 지켜보는 네티즌들 가운데 두드러지는 행동 패턴이 있다. 바로 슬랙티비즘 Slacktivism . 게으른 사람 Slacker과 행동주의 activism의 합성어로, 온라인 공간에서는 치열한 토론을 벌이면서도 막상 실질적인 사회운동에는 참여하지 않는 이들을 비꼬는 말로 쓰이기도 하는 영어 신조어이다. 한마디로, ‘좋아요’는 아이들을 살릴 수도 없으며 조류를 약화시킬수도 없다. 내내 생각만 하다가 직접적으로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어느 실종자 어머니의 인터뷰를 접한 이후이다. 노컷뉴스에 실린 그녀의 구구절절 비통함이 전해져오는 인터뷰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다.1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김모(50·여) 씨는 백일기도를 드리고.. 더보기
청춘의 꽃을 안고 바다에 잠드는 세월호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터넷이 뜨겁다. 어제 저녁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물론 각종 검색엔진에서 이번 사고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어찌된 일인지 매년 1,2분기에 연이어 터지고 있는 사고들 때문에 우리들의 가슴엔 안타까움의 눈물들이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청춘의 화려한 꽃을 이제 피울 시기에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단원 고등학교 사망자 분들께 미리 조의를 표한다. 필자는 이번 사건을 지켜보는 입장으로서 안타까웠던 점들과 이번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점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못한 채 구조 활동만이 계속해서 진행중에 있다. 그 와중에 생존자들의 소식과 단원고 학생들의 카카타오톡 문자들은 우리들을 더욱더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더욱더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