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돈의 유혹 '승부조작' :: (1) e-스포츠의 승부조작과 마본좌의 몰락 대한민국의 프로스포츠는 80년대를 기점으로 하여 새마을 운동을 통한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급속하게 발전했다. 프로야구 같은 경우는 2011년 600만 관중 시대를 알리며 흥행의 최고조를 달리고 있고, 프로축구 또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반으로 많은 팀들이 생겨나면서 대한 축구협회는 1부리그와 2부리그로 리그를 나누는 승강제의 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이 장악하고 있는 e-스포츠 같은 경우는 스타크래프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많은 게임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종종 세계대회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선수들 간의 맞대결을 보면 대한민국이 e-스포츠 최강국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게 해준다. 그러나 2010년 e-스포츠에서 경기 승부조작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대한민국 프.. 더보기 [BerkOP] 회의 보고 019 봄 방학동안은 회의가 진행 되지 않았고 3월 21일 방학 전 회의 보고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짧은 일주일이었지만 재밌는 방학 보내셨길 바랍니다. 회의의 전반 한 시간 동안은 아래의 안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고 후반에는 버콥 코어 스텝으로 일하고 싶어하는 학생과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안건, 드디어 버콥만의 첫 번째 옷 제작이 들어갔습니다. 그리하여 코어 스텝들에게서 옷 재작에 필요한 회비를 걷었습니다. 두 번째 안건, 버콥이 쓰는 Tistory가 Daum과 연결 되있다 보니 우리 글들의 발행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더 많은 독자들에게 공개 될 수 있도록 가장 인터넷 이용수가 높은 한국 시간 오전 10시 ~ 11시 아니면 오후 4시 ~ 5시 사이에 발행 하.. 더보기 재외선거 안내: 샌프란시스코 및 산호세 지역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투표장소 및 기간 -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재외투표소 - KOTRA 실리콘밸리 (1층 회의실) - 주소: 3003 North 1st St. San Jose, CA 95134 - 투표 기간 : 3.28 (수) ~ 4.2 (월) - 투표 시간 : 투표기간 중 매일 오전 8시 ~ 오후 5시 지참물 ※1, 2중 택일 1. 사진이 첩부된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등 2. 사진이 첩부되고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있는 외국정부 발급 신분증(외국인등록증 등) 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더보기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여자들의 우정에 대하여 논한다 들어가기에 앞서 이 글의 영감이 되어준 필자의 모든 여자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이 글은 어떠한 데이터에도 근거하지 않은, 오직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에만 의존한 매우 주관적인 글임을 밝혀두는 바이다. “They say nothing lasts forever; dreams change, trends come and go, but friendships never go out of style”. – Carrie Bradshaw 드라마 Sex and the City의 주인공 캐리 브래드쇼에게 우정은 꿈보다도, 유행보다도 훨씬 더 귀중한, 영원과도 같은 것이다. 필자는 이 드라마가 가지는 논란성−즉 혹자는 미국의 현대문화에 심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심지어 포스트 페미니즘에 관한 드라마라고 하는 반면, 일각.. 더보기 [BerkOP] 회의 보고 018 다들 화이트데이날 달콤한 사탕 많이 드셨죠? 미국에서는 비록 기념 하지는 않지만 3월 14일을 맞이하여 한상윤 코어스텝께서 우리 여자 스텝들을 위해 회의때 초코렛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우리 코어스텝 여자분들은 화이트데이날 선물은 받은 것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안건, 3월 10일 OYSTER FARM으로 떠났던 버콥 스텝 피크닉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이 날을 통해 우리 버콥스텝이 한층 더 가까워진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3월에 있는 봄방학 전후로 피크닉 사진이 올라 올것이니 기대해 주세요! 두 번째 안건, 버콥 멤버 정리를 위해 각 코어스텝마다 한 사람씩 버콥에 어울릴만한 사람 다섯명의 명단을 추천했습니다. 글이 많이 모이면 더 좋으니.. 더보기 삶의 길 모퉁이에 한번씩 응시해야 할 나눔의 기쁨 비록 사무엘 헌팅턴의 말대로 역사가 끝난 것은 아니지만, 냉전 이후 미국은 슈퍼파워로 군림하며 국제관계에서 단극체계를 형성하였다. 그러나 과연 이 유일무이한 초강대국은 다양한 인종 - 백인, 흑인, 아시안, 히스패닉 - 들이 함께 사는 위대한 미국 "Great America"일까? 나라 이름 그대로 "United" States of America일까? 그들이 신봉하는 이 국가적 위대함 속에서 묻혀지고, 잊혀져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미국 원주민들이다 (Native Americans). 이들한테 주어진 또 다른 이름, American Indian은 크리스토퍼 컬럼버스(Christopher Columbus)가 처음 미국 땅을 밟았을 때, 미국이 인도인 줄 알고 붙여준 이름이다. 콜럼버스가 미국 땅을.. 더보기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