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kOP] 회의 보고 019

봄 방학동안은 회의가 진행 되지 않았고 3월 21일 방학 전 회의 보고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짧은 일주일이었지만 재밌는 방학 보내셨길 바랍니다. 회의의 전반 한 시간 동안은 아래의 안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고 후반에는 버콥 코어 스텝으로 일하고 싶어하는 학생과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안건,

드디어 버콥만의 첫 번째 옷 제작이 들어갔습니다. 그리하여 코어 스텝들에게서 옷 재작에 필요한 회비를 걷었습니다.

두 번째 안건,

버콥이 쓰는 Tistory가 Daum과 연결 되있다 보니 우리 글들의 발행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더 많은 독자들에게 공개 될 수 있도록 가장 인터넷 이용수가 높은 한국 시간 오전 10시 ~ 11시 아니면 오후 4시 ~ 5시 사이에 발행 하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세 번째 안건,

이번에 UC BERKELEY SENATE으로 출마하는 이승건(TOM)학생의 모범적인 취지로 인해 우리 Berkeley Opinion의 글들은 언제나 중립이지만 이승건 학생을 지지해 주기로 모든 코어 스텝 멤버들이 찬성 하였습니다. 선거에 대한 간단한 내용과 투표를 참가 할 수 있는 설명 글과 이승건 학생과의 인터뷰 글들을 발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네 번째 안건,

지금 진행 하고 있는 UC BERKELEY 한국인 동아리들에 대한 Official Press에 대한 업데잇이 있었습니다. 이 글들은 계속 올라오고 있으니 우리 한국인 동아리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으로 계속해서 열심히 읽어주세요. 이제 학기가 얼마 안남았으니 또 다른 OP를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가을학기에 진행 될 수도 있는 OP주제가 나왔습니다. 한국과 미국 고등학교 / 켈리포니아 Community College / 대학원 / 교환학생 / 졸업 후 향후 방법 등의 입학 과정이나 이런 분야에 대한 OP를 기획하고 있으나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OP에 참가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도움을 주실수 있는 분들은 꼭 알려주세요!  

다섯 번째 안건,

Naver와 Daum에 UC Berkeley - UC 버클리오핀니언을 등록 하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버콥을 유학하는 한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독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봄 방학 휴유증 없이 한 주 잘 시작 하시길 바라며 4월 4일 회의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