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kOP :: 1st Picnic @ Keller's Beach Park
버콥의 미녀분들께서 분주하게 세팅을 해주십니다.
오늘의 메뉴는 스테이크, 파인애플 소시지, 양파, 그리고 양송이 버섯! 칼이 없어서 가위로 양파를 잘라야했던 슬픈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ㅠㅠ
지글지글 구워지는 재료들 냄새에 하나 둘 모여드는 사랑스러운 버콥 필진들 ♥ 이 날을 위해 손수 재료도 준비해 주시고 계속 불판 옆에서 필진들을 위해 고기들을 구워주시던 [H]님 고마워요!
곧 이어 남자 필진들도 모여들고~
다같이 포즈도 한번 잡아주고!
오늘 날씨 너무 좋네요 :)
썬그라스 낀 멋쟁이들
15세기 화가들이 이 사진을 봤으면 21세기 사람들은 원근법도 모르냐고 비웃었을 사진입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유난히 원근감이 안맞는듯..
포토제닉 상을 드려도 되겠어요, 앉아계신 필진님!
독사진도 빠질 수가 없죠 :)
너무 예쁜 풍경이네요!
그렇다면 다들 이렇게 사진 한번 찍어줘야죠!
맛있는 식사가 끝나고 미니 게임들을 하러 갑니다. 즐거운 이벤트 진행을 위해 준비해 주신 내무부 필진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ㅋㅋ
"몸으로 말해요!"
그렇게 렌즈를 피하려고 했지만 결국 한장은 찍힌 버콥의 귀염둥이 막내입니다 ^^
다음에 또 만나요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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