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What is it that makes us human? Is it the bodies we have? Our minds? Our genetic makeup? Is what is human the physical body we inhabit or the thoughts and feelings arising from a thousand different experiences? Is someone human if the majority of their body is mechanical? If one is made of wires and run by electricity? If so, how much of them has to be flesh and blood? More than half? Or is mere.. 더보기 [BerkOP] 회의 보고 006 안녕하세요. BerkOP에서 서기를 맡게 된 cielographer입니다. 편집장 스프링데일님이 쓰시던 회의보고를이어서 쓰려니 부담이 조금 되네요 우리 BerkOP은 2월 8일 여섯 번째 회의를 가졌습니다. 지난 오리엔테이션 이후 기존 멤버분들은 물론 새로운 분들께서도 많이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는데요. 바쁜 시간 쪼개어 나와주신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회의보고 시작해보겠습니다. # Feedback 기존 멤버 분들과 버콥에 처음 글을 올려본 새 필진 분들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떻게 해야 버콥의 좋은 글들을 더 많은 사람이 공유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 New Website Layout 새로 바뀐 버콥 웹사이트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 보았습.. 더보기 독이 될 수 있는 약 - 자기계발서 전국 어느 서점에서나 볼 수 있는 자기계발서 ‘아침형 인간’, ‘마시멜로 이야기’, ‘선물’, ‘시크릿’… 현재 서점에 전시되어있는 자기계발서 들만 해도 그 수가 셀 수 없이 많다. 수많은 베스트셀러들 역시 자기계발의 관한 책이 항상 있다. 우리는 왜? 언제부터 이렇게 자기계발서들에 의지하게 되었을까? 정말 효과가 있긴 한 걸까? 물론 순수하게 개인적인 ‘계발’ 만을 위해 사람들이 자기계발서 들을 많이 찾았다. 평소에 자신이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사람, 시간 관리를 못하는 것 같은 사람, 성공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 다른 사람들의 성공담과 우리가 바쁜 생활에 잊고 살았던 중요한 것들을 자기계발서에서 찾을 수 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자기 생활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장을 하기 위해 자신을 성찰하.. 더보기 OPT Apply 전 꼭 명심해야 할 세가지 ! 미국 유학생 중 대 다수는 졸업 후 OPT를 신청하는 것에 대해 궁금해하고 한번쯤은 감안해보았을 것이다. OPT란 Optional Practical Training을 뜻하는 프로그램으로 F-1비자 종류 중 하나로 졸업 후 1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제공한다. OPT는 졸업 후 유학생들에게 미국에서 전공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좋은 취지를 안고 있겠지만, 어정쩡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한다면 예상밖의 난관에 봉착할수있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제도라고 말하고 싶다. 이글은 ‘OPT? 해보면 좋은 기회일듯 한데…’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있는 유학생들을 위해 바치는 아주 작은 팁이 될 것 같다. OPT신청의 결정 여부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대부분의 유학생의 경우 OPT 는 마지막 학기가 .. 더보기 대만 알아보기 :: (4) 한국은 대만과의 단교 때 잘못이 없는가 잘못은 분명히 있습니다. 단교때 가장 문제가 되었던 대만의 한국내 토지 소유권이 그것입니다. 물론 한국이 단교국가로서는 유일하게 외교특사를 파견하려고 한 것 등은 제 대만 친구들도 '한국이 그런적도 있었구나..'라며 인정할 정도로 좋은점(?) 이었지만 말입니다.. (물론 대만 언론과 정부가 만만한 한국에 단교에 대한 책임을 다 떠넘기면서 당시 한국이 잘한점, 또는 그나마 상대국에 배려를 한 점들은 전혀 부각이 되지 못했었지만요...) 대만의 한국내 토지 소유권 문제는 분명히 커다란 이슈거리였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대만이 중국의 영토라는걸 인정해 버리면서 자연스레 대만이 가지고 있던 한국 토지의 소유권 같은 국가적 차원의 이권이 대만이 저항할 겨를도 없이 그냥 중국으로 넘어가버렸습니다. 해방 후 한국.. 더보기 UC 버클리에서 수강신청하기 대학을 나보다 먼저 간 내 친구는 수강신청을 전쟁이라 표현했다. 그 땐 마우스 클릭 몇 번 하는것이 어떻게 전쟁이 될 수 있는지 코웃음 쳤지만, 막상 대학에 오고 보니 그랬다. 그건 전쟁이었다. 나에게 필요한 과목을 원하는 교수님의 수업으로 원하는 학기에 듣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사실 가장 어려운 결정은 어떤 클래스를 듣느냐라는 것이었다. 클래스 정하기. 그건 대학이 나에게 준 가장 큰 자유였다. 나는 1학년 때 그 자유를 친구들과 함께 들을 수 있는 수업을 선택하며 즐기곤 했는데, 그 결과 우리 모두 수업에 가지 않았다. 클래스 정하기. 그건 내가 1학기를 어떻게 보내는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었다. 고려할 수 있는 건 많았다. 졸업 requirement는 채워주는지.. 더보기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