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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2

#5-4. CKS, 대한민국을 버클리에 알리는 사람들 청춘은 젊은이의 것이고, 삶은 산 자의 것이다. 그리고 역사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산 자들에 대한 기록이다. 오늘도 청춘의 삶을 살고 있는 버클리의 대학생들. 저마다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공부하고 사교생활을 하며, 또한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자신들의 역사를 기록해 나가고 있다. 역사는 역사가의 것이 아닌 그 역사를 쓰고 있는 우리 학생들 자신의 것이다. 동아리. 한 패를 이룬 사람들의 무리라는 순 우리말이다. 같은 취미나 목적을 가진 학생들이 힘을 합쳐 모임을 이루는 대학생활의 꽃이라고 불릴만하다. 이런 동아리들은 모임을 구성하는 학생들의 의지에 따라 그 정체성이 결정된다. 그리고 그들의 의지는 곧 그들의 역사가 된다. 버클리오피니언의 4번째 Official P.. 2012. 7. 21.
검은돈의 유혹 '승부조작' :: (2) 1회 볼넷허용, 각광받던 신예투수들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 원래 계획대로였으면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대해서 이어 나가고 했으나 우선 프로야구 관련 승부조작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하고싶은 것들이 생겨서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하겠습니다.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이어서 K-리그 승부조작에 대해서 이어집니다. 2011년 프로야구는 출범 30주년만에 600만 관중을 달성하는 큰 위업을 이루었다. 평일에는 퇴근 후 많은 직장인들이 야구장을 찾았고 주말에는 가족과 연인 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야구장을 찾았다.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도 종종 야구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을 정도로 작년 대한민국 내 야구 열기는 극에 치달았었다. 야구 시즌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스토브리그 또한 관심을 가질 정도로 열기가 식지 않았다. 특히 작년 시즌 LG 트윈스는 시즌 초반 .. 2012.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