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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과 편입생, 그 끝나지 않은 갈등 *얼마 전, “UCBerkeley 대신 전해드립니다(벜대전)”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편입생을 겨냥한 글이 올라왔다. 안타깝게도 원본이 삭제되어 첨부할 수는 없으니 아쉬운 대로 해당 글의 반박글을 첨부한다. 이 글을 토대로 논쟁의 포인트를 몇 가지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편의상 UC Berkeley는 “버클리”라고 지칭한다.1. 버클리가 공립학교이기 때문에 매년 일정 수의 편입생을 뽑아야 하고, 이 때문에 수준 미달인 학생들이 편입하고 있다.2. 세계 랭킹 1위 안에 드는 명문 대학교에 기본적인 영어 회화도 되지 않는 학생들이 있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3. 이러한 현상 때문에 한국에서도 버클리의 가치가 떨어져 면접관들 사이에서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글은 버클리에서 언제나 끊이지.. 2015. 11. 9.
[연평도발] 세계 언론들의 반응 # 가디언 지 (Guardian, 영국) http://www.guardian.co.uk/world/2010/nov/28/korea-tensions-yellow-sea-war-games “현재 사태는 매우 심각하다” (There seems littledoubt the current situation is gravely serious) 영국신문 가디언은 현재 한반도에서는 1950년도의 한국전쟁 이후의 최고도의 긴장감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북한에 강경하게 대처하자는 한국 여론에 대해서도 다뤘다.기사에서 북한을 질타하는 말투가 많이 사용된 것으로 보아, 북한의 행동을 부정적이게 바라보고 있다. # CNN (미국) http://www.cnn.com/2010/WORLD/asiapcf/11/28/koreas... 2010.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