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2 신사의 품격 "근데 방금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어요. 아 이 여잔 내 마음을 못 받았구나.그동안 난 돌 던지듯 던졌구나 마음을. 내가 던진 마음에 맞아 이 여잔 아팠겠구나. 그래서 이 여잔 놓쳐야하는 여자구나. 그동안 미안했어요. 신사가 아니라서. 이건 진심이에요. 난 그저께보다 어제가, 어제보단 오늘이 제일 성숙하니까. 그러니 훈계는 그만하는 걸로. 당신이 원하는 모두의 평화엔 나의 평화도 포함돼 있을테니까." - 김도진 "신사의품격" 中 사진 출처: http://mlkangho.egloos.com/10916093 올 한 해 무더웠던 여름의 열기를 장미 향으로 중독시킨 화제의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만인의 여성들이 꿈꾸고 갈망하는 유치찬란 하지만 진심 어린 프로포즈를 끝으로 막을 내렸지요. 예나 지금이나 여성.. 2012. 10. 27. 2012년 봄학기 기노스코 뉴스레터 제 16호 :: Ginosko 전체 회보 보기 2012.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