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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2

연평도 포격이 일어난 그 날 유학생 동익이 (가명)는... “연평도에 북한이 폭탄을 쐈데!” “연평도가 어디야?” “인천 근처에 있는 곳인데 전쟁 날 거라고 하던데?” “진짜?” #한국뉴스에 관심이 많은 친구에게 소식을 접한다 저녁 10시가 넘어 학교 Gym으로 운동을 온 동익이는 한국친구를 통해 연평도 사건에 대하여 접하였다. 평소 학교 공부와 과외활동으로 바쁜 동익이는 왠만한 한국 소식은 친구들 통해서 듣는다. ‘소문’하면 한국인들 아닌가? 입에서입으로 통하는 소식은 과장되기 마련이다. 동익이는 이미 남한과 북한이 전쟁태세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다. 운동이 끝나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인터넷 체크를 하고 사실을 확인한다. 무엇이 과장되었고 현재 사태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사태파악을 한다. # 군대를 걱정한다 “아 이번학기 끝나고 군대가려고.. 2010. 11. 30.
[BerkOP] 회의 보고 001 정말 신기하게도 오늘은 우리 멤버 8명이 모두 모여서 건설적인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ㅜ_ㅠ 간단하게 오늘 토론되어진 것과 결정되어진 사항들을 쓰겠습니다. 혁기, 승현, 민준, 슬기, 동하, 성현, 철희, 시항, 그리고 BerkOP 모두 화이팅! 근데 남자만 8명이라니 칙칙하다 # 댓글 달아주기 각 멤버들은 서로의 글에 최소 1개의 이상의 성의있는 댓글을 달도록 합시다. 이는 멤버들끼리의 결속력을 강화시킬 뿐더러 지속적인 토론 습관을 들임으로써 나아가서는 외부 방문객들의 토론 참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성의 있는 댓글을 작성함으로써 그 글의 작성자의 사상이나 생각, 심리 등 내면적인 면들도 이해할 수 있겠지요. BerkOP이라는 이름 밑.. 201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