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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

인스타그램에서의 #해시태그 그리고 #소통 [1]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트렌드 현상을 생각하면 나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한 가지의 트렌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요즘 들어 페이스북만큼이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NS인 인스타그램에서의 해시태그(hash tag) 사용이다.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 사진과 함께 사진의 캡션(caption) 또는 설명글에 해시태그를 포함하면 된다. 조금 더 쉽게 인스타그래머들의 해시태그 사용법과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인스타그래머들을 초급, 중급, 그리고 고급 레벨로 나누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우선 초보 인스타그래머들은 주로 올리려는 사진과 연관된 해시태그만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내가 먹은 파스타 사진을 올리고 싶다면 '#파스타 #먹스타그램 #맛스타그램 #.. 2016. 2. 25.
흑백영화, 그 짙고 옅음의 미학 인간의 눈에 보이는 세계는 우리 눈이 수용할 수 있는 모든 다채로움의 미묘한 조화로 이루어져 있다. 기술의 발달로 현재 각종 미디어에서 그 수많은 빛깔들을 그대로 재현해 낼 수 있게 되었지만, 과거에는 명암의 차이만 투박하게 표현하는 것이 전부였던 때가 있었다. 우리의 부모님, 더 나아가 조부모님 세대에는 오히려 그것이 당연했다. 그러나 흑과 백이 가지는 특유의 매력은 단순히 기술의 한계에 갇혀있던 옛날 옛적의 시대성을 초월한다. 현재 캘리그래피나 사진을 비롯한 많은 예술 영역에서도 흑색 계열의 잉크나 흑백 필터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를 활용한 예를 자주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영화 마니아층 사이에서 고전 흑백영화들이 아직까지도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임에 틀림이 없다. .. 2016. 2. 23.
빛을 그리는 작가: 노승환 (원본: http://phillipehan.wordpress.com; Twitter @phantasyphoto)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사진 작가들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이한 색깔을 이용하거나, 특이한 인물을 찍습니다.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사진 작가들은 신기한 타이밍, 신기하고 두번 다시 이 세상에서 못 볼 사진들을 찍는 분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창의력을 여러 상황에서 발휘하시는 작가님, 노승환씨를 인터뷰 하게 되었습니다. Q. 자기 소개 부탁 합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사진하는 노승환입니다. 전공은 사진이 아닌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하였고, 지금은 디자인과 사진을 같이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특히 음악에 대한 아티스트 촬영을 많이 하는 편이고, 동일한 .. 2012.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