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7 트렌스젠더의 결혼과 입양 트랜스젠더는 대다수의 역사학자들이 공감하건대, 오랜 시간동안 많은 시간대에 걸쳐 존재해왔다. 그들은 사회로 부터 성에 관한 소수자로서 항상 소외되고 비정상적인 존재로 치부되어 왔다. 물론 몇몇 시간대에서는 그 사회의 시대적인 문화나 양상에 따라 공포의 대상이 되거나 숭배의 대상이 되거나 주술적인 대상으로 존재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현 시대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들이 성소수자로 존재해 왔다는 것은 재고의 여지가 없다. 아무튼 이런 트랜스젠더의 결혼이나 입양에 관한 찬,반이 사회,문화적인 이슈가 된 적은 인류 역사이래 처음이라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더구나 한국사회에서는 유명 연예인인 트랜스젠더의 결혼이 합법화됨으로써 이 문제는 유교적인 보수적인 사회에서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 그 파장이 더 크다고 하.. 2011. 10.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