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2 #5-2. 풍물패 동아리 EGO, "EGO에 열정을 갖게 된 건 EGO의 음악과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청춘은 젊은이의 것이고, 삶은 산 자의 것이다. 그리고 역사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산 자들에 대한 기록이다. 오늘도 청춘의 삶을 살고 있는 버클리의 대학생들. 저마다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공부하고 사교생활을 하며, 또한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자신들의 역사를 기록해 나가고 있다. 역사는 역사가의 것이 아닌 그 역사를 쓰고 있는 우리 학생들 자신의 것이다. 동아리. 한 패를 이룬 사람들의 무리라는 순 우리말이다. 같은 취미나 목적을 가진 학생들이 힘을 합쳐 모임을 이루는 대학생활의 꽃이라고 불릴만하다. 이런 동아리들은 모임을 구성하는 학생들의 의지에 따라 그 정체성이 결정된다. 그리고 그들의 의지는 곧 그들의 역사가 된다. 버클리오피니언의 4번째 Official P.. 2012. 3. 7. 버클리 풍물패 :: EGO What is EGO? EGO is a student group at UC Berkeley dedicated to P'ungmul, Korean traditional percussion music. Founded in 2000, EGO has grown to over thirty core members who actively strive to share the richness of the Korean culture by practicing and learning on a weekly basis and teaching Decal courses every semester. EGO has continued to expand awareness of the Korean culture throughout Cal a.. 2011.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