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닥쳐오는 미드텀 준비는 다들 잘 하고 계신지요? 오늘 미팅을 위해 공부하는 시간 쪼개서 참석해 주신 분들 감사 드립니다.
# [OP]
버콥에 들어오길 희망하는 분들에 한해서 저희 멤버들이 미리 정해놓은 OP주제들을 할당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첫 글로 OP에 참여하셔야만 버콥의 멤버쉽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첫 번째 OP 주제: 버클리에서 꼭 해야 하는 6가지 (by 숲틱)
1. 맛집/술집/디저트: cielographer & 모모의 어드벤쳐
2. 리서치: 펜딩멤버
3. 만나야 하는 사람/ 구경해야 할 경치: 전쟁터에 핀 꽃
4. 들어야 하는 수업: 버클데지
5. 해봐야 할 과외활동: 숲틱
6. 학교안의 여러 도서관: 전쟁터에 핀 꽃
7. 운동: phantomkid, 펜딩멤버
두 번째 OP 주제는 “유학생의 음주문화 - 음주 문화는 필요악인가?”
이 OP는 찬성 반대형식으로 글을 올릴 것인지 아니면 유학생과 술의 관계로 기재 할 것인지 아직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참여자로는 금곰님과 r’upang님 그리고 스프링데일님이 계십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혹은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Oski 고민상담소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시던 고민 상담소 안건을 해결하였습니다! 연애상담을 포함한 인생 전반적인 고민들을 익명으로 털어놓고 또 상담 할 수 있는 게시판이 개설 되었습니다. 버콥 멤버분들 사이에서도 누가 상담 글을 올렸는지 모르게 할 수 있도록 동시접속이 가능한 익명 계정을 만들어 공유할 예정입니다. 기존에 있던 방명록 메뉴를 이름만 바꾸어 Oski 고민상담소로 사용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Oski 고민상담소를 총괄할 관리자 분으로는 whorule님이 수고해주시겠습니다.
# 익명 계정 개설
앞서 말했듯이 멤버 누구나 쓸 수 있는 익명 계정을 개설 하기로 하였습니다. 고민 상담 시나 익명으로 내걸고 싶은 의견 혹은 글이 있다면 이 계정을 이용 하도록 합시다.
# whorule님 글 feedback
Feedback을 주고 받는 도중 whorule 님이 rough draft와 관련된 제안을 하나 해주셨습니다. 이제부터 버콥에서는 마감일 하루 전에 비공개로 글을 올려서 버콥 멤버들끼리 feedback을 주고 받으며 수정할 부분은 수정한 후 조금 더 완성도 있는 글을 공유 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그 비공개 글에 완성도에 대한 동의의 코멘트가 두 개 이상 달려야 publish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글을 공개로 돌렸을 시 비공개적 댓글에 원본글 내용을 수정했다고 다시 달아주시면 됩니다.
# 강성모 총장님 글 공동작업
강연에 참석하신 분들이 온라인상으로 공동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회의에 참여하지 않으셨던 분들 중에서도 같이 작업하고 싶으신 분들 연락 주세요.
# 인터뷰
임종우님: 금곰
서현진 아나운서: r'upang, 스프링데일, cielographer, 수줍은 18금, 모모의 어드벤쳐
이상호 기자: ZeusCrisis, 모모의 어드벤쳐, 수줍은 18금, 숲틱
Noteworthy 아카펠라 클럽: whorule, atomicwriter
인터뷰 하고 오신 분들은 글 올리실 때 사진도 기재하여주시길 바랍니다. ZeusCrisis님의 심상정씨 인터뷰를 참고 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 홈페이지 영어로 바꾸기
외국인들이 와도 쓰기 불편함이 없도록 버콥 홈페이지 몇몇 부분을 영어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더 많은 영문 글들이 올라올 예정이고요 또 Kpop Decal 클래스에서 외국인이 본 한국가요라는 주제로 클래스 수강자들이 글을 쓰게 되면 그분들의 허락하에 그 글들도 기고하기로 하였습니다.
# 필진 소개란 만들기
조만간 신상공개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필진들의 프로필을 개재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사진 한 장씩 찾아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pop Decal 인터뷰 (영문 필진)
이번 주 토요일 Kpop Decal을 가르치고 있는 이철희님과 심혁기님을 인터뷰할 예정입니다. 버콥의 첫번째 Decal 소개글이 될 예정이구요. 토요일 점심시간에 인터뷰를 할 예정이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 바랍니다.
# 친목
산호세쪽에 미장원을 운영하고 계신 사장님이 이쪽 지역 한인 라디오와 신문사에 계신 분들과 친목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버콥의 책 출판 또는 지역신문에 소개 혹은 글 기재를 위해 다음주쯤 사장님을 만날 예정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산호세에서 친목을 위한 맛있는 식사 그리고 찜질방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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