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3 연평도 포격이 일어난 그 날 유학생 동익이 (가명)는... “연평도에 북한이 폭탄을 쐈데!” “연평도가 어디야?” “인천 근처에 있는 곳인데 전쟁 날 거라고 하던데?” “진짜?” #한국뉴스에 관심이 많은 친구에게 소식을 접한다 저녁 10시가 넘어 학교 Gym으로 운동을 온 동익이는 한국친구를 통해 연평도 사건에 대하여 접하였다. 평소 학교 공부와 과외활동으로 바쁜 동익이는 왠만한 한국 소식은 친구들 통해서 듣는다. ‘소문’하면 한국인들 아닌가? 입에서입으로 통하는 소식은 과장되기 마련이다. 동익이는 이미 남한과 북한이 전쟁태세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다. 운동이 끝나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인터넷 체크를 하고 사실을 확인한다. 무엇이 과장되었고 현재 사태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사태파악을 한다. # 군대를 걱정한다 “아 이번학기 끝나고 군대가려고.. 2010. 11. 30. 한중수교와 대만관계로 바라본 남북한의 미래 출처: 동관한국상공회 (http://dgkorean.com/bbs/zboard.php?id=dasin&no=455) 날짜: 2007-07-14 13:08:27 한중 수교 15주년이 40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국측에서 양국 수교 비사가 공개되고 있다. 한.중 수교 회담 당시 실무협상대표단의 일원이었고 초대 주한 중국대사를 지낸 장팅옌(張庭延)은 베이징(北京)에서 발행되는 세계신문보(世界新聞報)에 연재중인 중.한수교시리즈에서 수교협상의 전모를 밝혔다. 장 전대사는 12일 현재 2번까지 나온 시리즈에서 한중수교의 필요성을 먼저 느낀 측은 아시안게임 개최를 간절히 원한 중국이었다고 털어놓았다.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 유치를 위해선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이사국이며 아시아 스포츠강국인 한국과의 관계개.. 2010. 11. 2. 한국 전쟁, 그리고 신화 한국 전쟁, 우리에겐 분단과 이산가족의 많은 슬픔을 주었습니다. 수많은 역경들, 예를들면 이념 대립과 경제 대결 한 민족끼리 행하여 지금까지 내려온 자기 파괴적 경쟁은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전쟁 후 피폐해진 나라를 "잘 살아보자" 라는 신념 아래 지금까지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왔지만, 잘 산다고 해서 마음까지 윤택해질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반도의 남쪽에 위치하여 있고, 위로는 같은 민족의 나라가 길을 막고 있어, 섬 아닌 반섬의 나라. 헌터 반섬맵이 떠오르는군요 -_-; 곧, 두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의도나 취지야 어쨌든, 우리 민족이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는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The Flashwork above is excerpted from Naver .. 2010. 10. 13.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