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kOp39 Fall 2011 Orientation & Workshop :: BerkOP 2011년도 가을학기 버클리 오피니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합니다. 간단한 클럽 관련 소개 후 스낵이 제공되며 스탭들과 소그룹으로 모여 간단한 워크샵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필진 가입도 받습니다 ^^ Come to our orientation and first general meeting this Wednesday at 7:30 pm! We will introduce our club, what we do, the positions, and what we write about. Snacks will be provided! We will also be taking new staff writer applications so make sure you fill one out! Hope to see you .. 2011. 8. 31. #3-6. 버클리에서 꼭 해봐야 하는 과외활동 (Extra-Curriculars) 인생을 살면서 해봐야 ‘꼭’ 해봐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해 보고 싶은 것은 셀 수 없지만 주어진 시간은 유한 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때때로 딜레마에 빠지곤 한다. 그럴 때마다 가끔 ‘살면서 꼭 해봐야 하는 몇 가지’ 라거나 ‘죽기 전에 해야 하는 몇가지’ 류의 인생 지침서들을 훑어보곤 한다. 너무나도 해볼 것이 많은 버클리에서의 대학생활, 독자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고자 버클리오피니언의 졸업반 필진들이 모여 ‘버클리에서 꼭 해봐야 하는 7가지’라는 주제로 Official Press를 준비하였다. 첫 번째 - 버클리에서 꼭 가 봐야 하는 맛집 / cielographer 두 번째 - 버클리에서 꼭 들어 봐야 하는 수업 / desy1004 세 번째 - 버클리에서 꼭 해 봐야 하는 운동 / phant.. 2011. 8. 3. 미래를 이끌 UC 버클리의 인재들에게 버클리란? [객원필진 김계현] Berkeley Opinion을 이끄는 후배에게서 오랜만에 연락이 오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글 한 편을 부탁받았을 때만 해도 어렵지 않은 일이라며 흔쾌히 수락했지만 버클리 공동체의 수많은 학우들과 공유하는 글을 쓰는 것이 정말로 쉽지 않음을 절실히 느낍니다. 대학원에서의 바쁜 일상 속에서 한동안 모교의 소식은 가슴 속 호기심으로만 남아 있다가 후배와 대화를 나누면서 잠시 한 걸음 물러서서 뒤를 바라보니 1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에도 정말 많은 것이 바뀌고 새로운 것이 생겨나는 역동적인 버클리가 새삼 크게 다가옵니다. 제가 신입생이던 시절만 해도 버클리의 한국 유학생 수는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적었고 그만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진 공동체적 활동은 극히 미미했습니다. 만 21살이 .. 2011. 5. 10. BERKOP at UC Berkeley Introduction - 언론동아리 버클리오피니언 버클리오피니언 (약칭 버콥)은 2010년 UC Berkeley에 재학 중인 7명의 학생들로부터 시작된 준 언론사를 표방하는 언론단체입니다. 각자의 전문 분야, 전공 분야에서 멤버들의 특징을 잘 살려 그 생각들을 글이라는 매체를 통해 독자들과 필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고, 나아가서는 학교 내 뿐만이 아닌, 미국과 한국, 그리고 전세계와 연결하고자 합니다. 버콥에서 출판되는 글들은 그 장르나 주제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으며 다방면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현재 25명이 넘는 멤버들이 제공하는 양질의 컨텐츠들을 제공하고 학교 내의 행사들을 중계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독자들의 기대와 바램에 어긋나지 않는 버콥이 되는 그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BERKOP, or Berkel.. 2011. 4. 27. 美 명문대에서 울려 퍼지는 한류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세계화 외국 대학교의 수업에서 김광석의 노래가 울려 퍼진다면? 외국 학생들과 서태지나 조용필 같은 저명한 한국 음악가들에 대해 논할 수 있다면? 흔히 알려져 있는 “한류” 라는 단어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것들은 수 없이 많다. 드라마나 음악, 영화 등 전반적인 여러 문화 산업들을 앞세워 아시아, 넓게는 중동과 유럽, 미국에도 그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한류. 그 중심에 있는 것은 아마도 동방신기나 소녀시대 같은 가수들, 이영애나 배용준 같은 연기자들이며, 지금도 이 들의 활동 영상등이 유튜브나 비디오 등을 통해 전세계의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렇다면 그런 한류의 뿌리는 어디서 온 것일까? 모든 사람은 자신의 기원을 어머니로 두듯, 모든 현상들은 그 고유의 뿌리와 원류를 가지고 있다. 과거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 2011. 4. 23. Minority Reporter for Internationals - Taylor Gyu Chang Cho UC 버클리 총학생회 임원 입후보자 조규창 후보 인터뷰 매년 3월 말이 되면 이 곳 UC 버클리에서는 학생들이 여느 때와는 다르게 활동적으로 변한다. 대부분의 나라에 있는 학교들도 대부분 마찬가지겠지만 이 곳에서도 차기 학생회의 임원을 뽑는 선거기간이 도래하기 때문인데, 이 시즌이 되면 학교 입구를 둘러쌓고 200명이 넘는 후보들, 그리고 그 후보들의 지지자들이 제각각 학교를 돌아다니는 학생들에게 후보들을 홍보하곤 한다. 올해 학생회 임원으로 나온 후보는 200명, 그 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사람은 총 21명.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뚫을 각오로 나온 여러 명의 후보들 중에 남들과는 조금 다른 특이한 속성을 가지고 있는 후보가 있다. Taylor Gyu Chang Cho. 조규창. 이름에서 알 수 있.. 2011. 4. 4.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