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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kOP] 회의 보고 020


봄 방학을 끝내고 가진 첫 뻔째 회의 였습니다. 전반 한시간은 아래 안건들에 이야기 나누었고 후반 한시간은 이번 학교 선거에 출마하는 이승건 학생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모두 학교를 위해 투표 하는 것 잊지 마세요!

첫 번째 안건,

버콥 4월의 가장 큰 프로젝트는 음악방송이 되겠습니다. 우리 음악 방송은 Dr. Oski 섹션을 늘리는 방향으로 시작 될 것 같습니다. Dr. Oski 사연들과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고 우리 음악 70% 그리고 신청곡 30%의 비율로 나갈 것 같습니다. 버콥 음악방송 다이렉터와 메인 디제이는 코어스텝 한상윤님께서 맡게 되었고 음악 편집은 코어스텝 나호인님께서 맡게 되었습니다. 메인 디제이는 한상윤님 외에 한 분이 더 있음으로 두 사람이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5월 첫주 RRR주에 시범으로 스타트를 끊을 것 같지만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 그래도 확실한건 2012 가을학기 부터는 우리 음악방송이 한달에 두 번씩 올라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바랍니다. 

두 번째 안건, 

버콥 홍보는 끊이지 않을 안건 일 것입니다. 도데체 어떻게 해야 우리 버콥을 더 알릴 수 있을까요? Naver와 Daum에 UC 버클리오핀니언이 드디어 등록 되었습니다. 새로운 홍보 안건은 미국 내 버콥과 비슷한 성격의 대학클럽을 찾아보는 겁니다. 버콥을 우리 버클리 안에서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더 많은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으니 좋은 홍보 방법이 있으시면 우리 코어 스텝에게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안건,

봄 방학 전 주에 버콥 코어스텝으로 지원한 이원희님이 원서 접수와 면접을 본 결과 정식 코어스텝이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현재 활동중인 코어스텝은 9명이며 규칙상 max.10명 이상 코어스텝을 늘릴 생각은 없습니다. 이번학기는 이원희님으로 마무리하며 다음 가을학기 코어스텝으로 활동 여부가 있으신 분들은 일단 원서 접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의 면접들을 위해 고정적인 질문들이 있었으면 한다는 안건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면접 질문 형식을 만드는 것은 코어스텝 박희원님이 수고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참고 할 질문 내용들은: 동기, expectation, skills/expertise, contribution, favorite article, 우리 글에 대한 의견, 그리고 개인적인 질문.

네 번째 안건,

이번 국회위원 선거를 통해 보좌관들한테 연락하여 버콥도 홍보하고 UC버클리에 초대 하고 싶은 생각은 있었으나 아쉽지만 시간이 워낙 촉박한 관계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한국에서는 4월 11일이 물론 휴일 이였지만 휴일이라는 것을 떠나 모든 분들이 투표에 참여 하셨길 바랍니다.

벌써 봄 학기의 반이 지나갔네요. 다들 남은 마지막 몇 주 끝까지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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