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012년 가을학기가 시작한지 어느덧 7주가 지났내요. 버클리 오피니언은 그동안 학기초부터 ORIENTATION과 MEMBERHSIP TRAINING 등의 준비 외에 새로운 버콥 식구들을 뽑느라 정신 없이 보냈답니다. 저희 OT와 MT에 관심 가져주시고 참석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OT와 MT는 라온과 함께해서 더 의미 있었으며 라온 식구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또 한 이번학기 새 식구 RECRUITING에서도 많은 지원자분들이 계셨다는 점에 큰 감사 드립니다. 이번 학기 저희 버콥과 함께 하시지 못 하셨다면 꼭 다음 기회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 들어오시는 멤버들에게는 저희 버콥에 들어오시게 된 것을 대환영합니다. 앞으로 더 성장 할 수 있는 버콥을 같이 만들어 나가요^^!
첫 번째 안건,
버콥 새 식구를 뽑은 후 현재까지 회의는 두 번 진행 되었습니다. 버콥 회의는 매주 수요일 7시부터 늦어도 9시까지는 끝납니다. 장소는 2032 VLSB에서 진행 됩니다. 버콥 STAFF 인원수가 갑자기 늘어나 CORE STAFF 회의는 매주 진행하고 그 외에 STAFF (라디오팀과 미디어팀)들은 이주에 한 번씩 참석 하시면 됩니다. 삼주전에는 모든 STAFF분들이 이주에 한번 참석 하는 첫 번째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주 전에는 버콥 CORE STAFF 들이 매주 가지는 회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만약 회의를 참석 못하시는 경우가 생기신다면 그에 마땅한 이유와 불참석 여부를 FACEBOOK 그룹 페이지에 모든 STAFF분들이 알 수 있도록 공지 해주세요. 그리고 또한 참석 하지 못한 회의에서 결정 된 의견이나 사항들에서는 아무런 반대를 입장을 표 할 수 없다는 점도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안건,
이번 학기 버콥 식구가 반 이상 늘어나 현재 내부 구도는 아직 명확하게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 회의에 더 상의 해 봐야 될 안건입니다. 그래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BERKOP PRESIDENT: 한상윤
BERKOP VICE PRESIDENT: 미지정
BERKOP EDITOR: 이승우
BERKOP CORE STAFF: 한상윤 (President), 이승우 (Editor), 나호인 (Human Resource 담당), 이지혜 (Secretary & Treasurer), 박준석 (External Staff), 이가은 (External Staff), 김성진 (Internal Staff), 최윤희 (Internal Staff), 김주연 (External Staff), 조성주 (Internal Staff)
BERKOP MEDIA TEAM: 이지혜 (담당자), 이다예, 최근원, 손혜원
BERKOP RADIO TEAM: 나호인 (담당자), 한상윤, 민재두, 최원희
모든 STAFF분들께서는 위에 언급한 회의 참석 규졍 외에 글을 한달에 한 번은 꼭 써주셔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저희 이번 학기 첫 번째 글은 10월 15일 전까지 올려 주시면 됩니다. 그 후에 글 발행 날짜는 몰아서 하기 보다는 개인의 시간에 맞춰 정하는 방법으로 진행 되는 것이 좋을 같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모든 STAFF분들께서는 아직 티스토리 계정이 없으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만들어 주시는 것이 급합니다. 글에 관해서는 편집장 권한이 가장 큽니다. 발행하여 글을 올리는 시기나 시간외에 사진 등 모든것은 편집장이 책임 집니다.
코어 스탭 분들께서는 매주 미팅 참석과 한달에 글 한번 쓰는 것 외에도 버콥의 INTERNAL과 EXTERNAL 사항에 대한 일들을 진행 하고 맡아서 합니다.
RADIO 팀은 이주에 한번씩 ALL STAFF 회의에 참석 하시고 한달에 한 번 글 쓰는 것 외에 이주에 한번씩 라디오 방송을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내부적으로 잠시 문제가 생겨서 라디오 방송이 조금 늦어 집니다. 늦어도 10월 초나 중순에는 라디오 방송을 띄울 예정입니다. 버콥 라디오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정해진 것은 없으나 친절한 오스키 라디오 방송에 스폰서 광고도 포함 하는 것이 좋을수도 있겠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MEDIA 팀은 이번 학기부터 처음 시도 해보는 신규 그룹입니다. 라디오팀분들과 똑같이 미디어팀분들도 이주에 한번 ALL STAFF 회의 참석과 한달에 한번씩 글 쓰는 것 외에 글을 영상으로 내보내는 방식으로 동영상을 만드는 작업을 하게 될겁니다. 첫 시작은 주제가 아무래도 버콥을 알리는 것으로 나갈 것 같습니다. 처음이라 이번학기에는 몇편의 영상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에게 곧 EBS지식 체널 같은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 것 또한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세 번째 안건,
저희 모두 버클리에 온 궁국적 목표는 학업이기 때문에 학업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회의이나 이벤트에 참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버콥 내에서 서로 맡은 바 책임을 다 하지 않거나 서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 합의하에 진행되는 강퇴 시스템을 만들 예정입니다. 공과 사는 구분하더라도 어짜피 쫍은 버클리 한인 유학생 사회이니 이런 불미 스러운 일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버콥 STAFF으로 QUALIFICATION이 주어 질려면 적어도 일 년 즉 두 학기 동안은 활동을 해주셔야 된다는 것 잊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네 번째 안건,
항상 버콥이 짊어지고 있는 숙제에 대해 간단히 말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한인 학생 사회 포함 외국인 학생 사회에도 버콥을 알릴수 있을까?라는 질문 입니다. 일단 저희 글 주제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더불어 영문 글들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버콥이 매번 진행하는 OFFICIAL PRESS (OP) 주제에 대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이번 학기 주제는 시험기간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들이나 시험 기간동안 볼 수 있는 사람들 유형 아니면 버클리 오기전에 살았던 곳에 대한 다양한 OP주제들이 어떨까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이번 학기에도 버콥만의 OP가 나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해주세요.
다섯 번째 안건,
이번 학기 소셜 이벤트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소셜에 관해서는 현재까지 MT가 있었습니다. 버콥이 처음으로 주최하는 MT여서 기대가 컸던 MT였던 만큼 많은 분들도 참석 해주셨어요. 그래서 아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성공적인 기회였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10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반까지 모여 모든 버콥 스탭들끼리 단체 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어디서 찍을지는 아직 미지정이나 토요일 오후 4시반까지 FSM에서 일단 만나기로 하였으니 모든 분들이 꼭 참석 해주셔야 됩니다. 사진 촬영후 간단히 저녁 식사도 같이 할 예정이니 $20 정도 들고 오시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여섯 번째 안건,
또 다른 버콥 숙제인 것이 저희가 글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는 것이 물론 버콥 목표 이긴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생각이나 의견을 글로 표현하기에는 저희 현대 사회가 너무 발전 되어 있죠? 그래서 라디오 팀 작업도 저번학기부터 시작 되었던 것이고 미디어 영상 제작도 이번 학기부터 시작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젝트도 진행 하는 것이 버콥의 야심찬 희망 입니다. 이 것 또한 정해진 것은 없지만 유명 인사들을 UC버클리에 초대하여 저희 학교 한인 학생들과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나 대학원생들과 학부생들이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나 아니면 저희가 직접 주최하는 문학 대회나 색다른 소셜 이벤트 등 이런 다양한 프로젝트식 이벤트를 될수 있으면 진행 하고 싶고 그럴 예정 입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 다들 수고가 많으세요. 중간고사 한번 시작하면 기말고사와 학기가 끝날때까지는 끝 없는 과제와 레포트의 연속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정신줄 놓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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