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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kOP] 회의보고 021



안녕하세요 여러분?

4월18일 회의보고 그리고 4월25일 회의보고를 합쳐서 올리는 부분 양해 바랍니다. 이번 회의보고가 이번 봄학기 코어스탭들이 모이는 마지막 회의 보고가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아주 중요한 안건들이 많이 나왔었고 다음학기 버콥의 아젠다도 조금은 볼 수 회의들이였습니다.





첫 번째 안건, 

이번 학기 버콥이 많이 성장하였고 앞으로도 더 차차 커질것이니 조금 더 체계적인 방침과 방식으로 버콥 membership을 운영하고 정리 할 필요가 있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버클리오피니언 페이스북 그룹을 CORE STAFF / MEMBER / ALUMNI 로 나누었습니다. 철저한 관리는 안될지언정 일단 연락책은 남겨두고 현재 활동가능한 멤버와 졸업한 비활동 멤버들을 구분한다는 취지로 정리 했습니다.


※ 또한 membership 유지에 대해 규정을 학기초에 정했지만 다시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 버콥멤버/필진 유지를 위해서는 적어도 한 학기동안 버콥 활동을 해야 합니다.  그 뜻은 한 달에 한 번은 글을 써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적어도 학기 내 발행 가능한 글 3개는 써 주셔야 됩니다.  

  • 버콥 코어스탭 유지를 위해서는 적어도 기본 1년은 (두학기) 버콥 활동을 하셔야 됩니다.그 뜻은 스탭으로서 1주일에 한번 있는 미팅은 모두가 납득 가능한 사정이 없는 한은 항상 참석 하셔야 됩니다. 버클리오피니언 내에서 있는 행사에 대해서는 참석하셔야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가지는 회의로 참석 외에 코어스텝으로 해야 될 일들을 수행하는 겁니다. 그리고 물론 글도 한 달에 한 번씩 적어야 됩니다. 그래야만 유지와 qualification이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이런 조항들 추가해서 스탭 지원할 사람이 최소 이런 것은 지켜야 된다는 것 보여 줘야 같습니다. 또한 사항을 하나라도 지키실 없는 께서는 스탭으로 원해 주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버콥에 코어스탭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과 지원하는 분들을 위해 인터뷰도 더 체계적으로 하면 좋을것 같다는 안건이 나왔습니다. 필진 원서는 언제나 실시간 환영이지만 앞으로 학기 초에 코어스탭 모집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희가 정한 방침에 따라 코어스탭은 min. 8명에서 max.10명이라는 인원 수 안에서 입니다. 그래서 체계적인 인터뷰 질문과 코어스탭들이 사용 할 수 있는 RUBRIC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담당: 나호인)


예외와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버콥 constitution 재정비가 있을 예정입니다. 바뀌는 사항들은 없을 것 같지만 지금까지 정해진 규칙들을 모두 정리하여 추가 하고 ASUC부분에도 재정비 할 겁니다. 현재 (http://berkeleyopinion.com/161) 버콥은 ASUC 지난 2010 Fall 제출한 constitution 있으며 아직까지 유효한 상태입니다. (담당: 김성현)



두 번째 안건,

얼마전 4월14일 Samsung에서 주최하는 Stanford vs Berkeley 테니스 대회에 우리 버콥 코어스탭이 volunteer workers로 참석 했습니다. 아주 좋은 경험이였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버콥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나온 안건이 일년에 번씩은 의무적 으로 봉사활동 참여 하는 것 이였습니다. 어디에 참여 할 수 있을지는 찾아 봐야겠지만 아주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한국인 클럽들과 단합대회 (club collaboration)같은 것도 가져도 좋을 것 같고 글짓기 대회나 여러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세 번째 안건,

현재 사회부 글들이 너무 많아져서 사회부에서 국제 이슈 관련 글들을 분리해서 국제부 카테고리를 만들 겁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야의 글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담당: 김성현) 그리고 버콥 사이트를 보시면 검색 엔진이 달렸습니다. 독자들을 위해 조금 보기 불편했던 버콥 사이트를 독자들을 위해 조금 개설했습니다. 



네 번째 안건,

4월의 가장 큰 프로젝트는 버콥의 Dr. Oski를 확정한 음악방송이였습니다. 이번 RRR dead week를 시작으로 첫 번째 스타트를 끊을 예정입니다. 1달에 2번정도 발행할 예정이고 DR.OSKI에 올라온 사연들도 들려주고 전적으로 음악방송이니 우리 DJ들의 탁월한 선택의 음악들도 들려 줄 예정입니다. 길어도 20분인 우리 방송 아직 많이 부족하나 첫 녹음 치고는 준비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이번 방송뿐만 아니라 앞으로 2012 가을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우리 "친절한OSKI" 음악방송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합니다. 

그리고 신규 프로젝트인 만큼 다음학기 코어스탭을 뽑을때 친절한OSKI에 FOCUS 할 수 있는 코어스탭을 모집 할 예정입니다. 음악방송 전용팀을 아직 만들 생각은 없고 그렇다고 우리 코어스탭 max.10명의 인원수도 늘릴 예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음악방송 분야에서 더 일 할 코어스탭은 글 쓰는 것을 waive해 주는 방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방송에 필요한 끼와 재능이 넘치는 분들을 코어스탭으로 찾고 있으니 많이 지원해 주세요.

 


다섯 번째 안건,

드디어 여름방학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여름방학동안 버콥은 쉬지 않을 겁니다. 버콥을 더 많은 독자들에게 알리기위해 버콥 전용 블로앱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 할 겁니다. 이로인해 버콥도 스마트한 세상에 동참 할 수 있는 스마트 버콥이 될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담당: 김성현) 그리고 한국에서의 버콥 활동도 기대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Kalso에서 버콥 홍보를 잠시 할 예정이며 버콥 개인 소셜 미팅도 가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버콥 소셜은 조만간 공지가 있을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버콥 스탭들은 여름동안 (6월,7월,8월) 글 한개는 쓰셔야 되고 만약 더 쓰시면 쓰신 글만큼 가을학기 글 waive해 드립니다. 



여섯 번째 안건,

코어스탭이였던 우리 박희원 편집장님께서 이번학기를 끝으로 개인적인 사유로 버콥을 관두기로 했습니다. 버콥스텝으로서 그리고 편집장으로서 수고한 한 한기동안의 일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아쉽지만 버콥 규정이 규정인만큼 1년을 체우지 못하여서 편집장으로서의 qualification은 주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버콥 코어스탭이나 멤버필진으로서 들어올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우리 멤버쉽에 관한 규정들을 잘 알고 지원 또는 활동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버콥 차기 회장 선거와 투표가 있었습니다. 김성현 회장님께서 버콥 창립 멤버이셨고 지금까지 버콥을 꾸준히 키워오고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남은 다음 학기가 끝임으로 회장직을 다른 버콥 코어멤버에게 넘기시로 했습니다. 여태껏 참 많은 일들을 도맡아 해 오셨던 김성현 회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일반적으로 일년 동안 임기를 채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상황을 고려해서 가을학기 회장이 될 분은 그렇지 못 할 점도 양해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나 인터뷰는 정해진 법이 없었으니 그냥 넘어가지만 다음 선거와 새 코어스탭을 뽑을 때는 최소한 학기를 책임질 있는 사람들만 선거나 인선에 참여할 있도록 할 것 입니다. 

버콥 선거 결과 버콥 제2기 회장직은 한상윤 코어스텝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다음학기 버콥의 성장을 위해 많은 수고와 일들을 해 주실 우리 한상윤 회장님께 큰 기대와 믿음이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여름 방학이 끝나기 전에 버콥 코어스탭 식구들은 한 번 더 공식적으로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RRR주를 알차게 이용하여 기말의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2012년 봄 학기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여름동안도 이루어 질 버콥 활동도 많은 관심 부탁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학기에도 앞으로도 더 발전하고 성장 할 우리 버콥 많이 사랑해주세요!!! 더 많은 양질의 그리고 흥미로운 글들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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