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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문예 :: Literature

너의 의미

 

자신의 직업이 있지만 직장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노동 가치를 이야기할 실제로 인구의 정도는 매일 앉아서 생각합니다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고 말이죠. 매일같이 리포트를 쓰고 보고서를 쓰고 컴퓨터 일을 하지만  무언가를 실질적으로 창출해 내지 않으면 사람들은 정말 자신이 무엇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지 없습니다. 사회 또는 의학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 있지만 자본주의 시스템에 어쩔 없이 돈을 쫓아가는 현실에 똑같은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 교수 이국종 교수는병원이 계속 따오라고 요구해.. 이제 지쳤다..”라며 병원직과 외과센터장직을 내려놓았습니다. 꿈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꿈을 위해 사람들은 좋은 기업에 취직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렇지만 직장에 취업한들, 자본주의 사회 아래 규율적인 역할을 가지게 되고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 직장 상사의 말과 기업을 위해 해야만 하는 일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실질적인 노동 가치를 창출해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뉴욕에 살고 있는 청년 로버트 사무엘은 그만의 비즈니스로 하루에 2,000만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10년전, 아이폰 5s 나왔을 사무엘은 “Craigslist”라는 판매, 직업, 렌트 등을 위한 개인 광고 공간에서 처음으로아이폰 5s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줄을 서준다라는 광고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CEO 줄을 주는 것에 $350 제안했고 거래는 성사되었습니다. 이후, 사무엘은 계속해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고 “Line Dudes”라고 불리며 지금은 50 정도의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사무엘은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계속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무엘은 자신의 일을 하며 굉장히 만족해한다는 것입니다. “줄을 서서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있어 저는 굉장한 행운아입니다라고 말을 하는 사무엘은 어쩌면 자신만의 최고 노동 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신혼여행하고 3000만원 받기, 세계 아이스크림 맛보기, 감정적인 짐을 덜어주는 포옹 전문가, 고인을 위해 애통해 주는 전문 문상객 여러 가지 이색 일들이 있습니다. 같은 이색 일들의 공통점은 직접 만든 일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본인들의 일을 너무 좋아해 한다는 것이죠. “백세시대 마주한 지금 우리 모두에게 열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직장이 아닐지라도 본인만의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편리함을 가져다준다면 그것이 가장 본인에게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요? 21세기에 들어Bullshit Jobs”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일을 하는 사람조차 내가 일을 하고 있는지 이유를 모른다는 것이죠. 하지만 , 생활, 기업을 위해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굉장히 대단한 것처럼 정당화하고 없는 이유를 만들어 냅니다. 돈과 기업을 따라가기 보다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무엇이든 있다는 자신감으로 앞으로의 인생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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