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24 장거리 여행 속의 오아시스, 스탑오버 2019년 가을학기가 벌써 반이 지났고 약 두 달 후면 한 달간의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겨울 방학 때 무엇을 할지는 사람들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해외에 있는 유학생들은 한국행 비행기 표를 살 것이고, 유학생이 아니더라도 유럽이나 미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장거리 비행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비행기 표를 구매할 때 대한항공 아시아나 직항 표를 훨씬 더 선호하는 것이 현실인데, 국적사 직항만큼이나 경유하는 항공권도 매력이 많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써보도록 결심했다. 그래서 오늘은 비행기 표에 대해서 거의 관심이 없는 분들을 위해 경유표의 가장 큰 장점인 스탑오버에 대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1. 스탑오버란? 사실 지금부터 시작하는 얘기들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 2019. 10. 29. 놓지마 정신줄 6화 다시 돌아온 "놓지마 정신줄" 6화! UC Berkeley 내 한인 동아리끼리의 화합을 가장한 본격 정신줄 흔들기. 이번 화에선 그동안 놓지마 정신줄의 DJ를 맡아왔던 서원우 정영민 DJ들의 정신줄을 흔드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DJ : 김현호 이승우 이다운 김릴리Guest : 정영민 서원우PD : 김설영 선곡표프로듀스 101 - Pick Me10cm - 봄이 좋냐거미 - You are my everything다비치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꼬, 유주 - 우연히 봄 2016. 5. 2. Anonymous Selections: Dorm Stories What exactly can you expect from living in dorms? Speaking from personal experience alone, there have been more than a handful of incidents that I never thought could happen, but happened. The following are recollections from other fellow Berkeley students who chose to share their own stories: My “friend” Jalil would just never leave my room so he could talk to my roommate. My roommate fled to D.. 2016. 4. 13. Channel 1 :: 심폐요리술 1화 Berkeley Opinion 라디오입니다. 한식을 모르는 외국인에게 한식은 어떤 느낌일까?의도치 않은 한식마케팅?을 시작하는 야심차게 준비한 새 라디오 "심폐요리술" 한국 음식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외국인들에게 받은 서베이(재료)만으로 DJ들이 요리를 하고 평가해보는 본격 사운드 쿠킹방송!많이 기대해주세요. 이번화의 목표음식은 '제육볶음'입니다! PD : 김인엽DJ : 임찬솔, 박정현, 정서윤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6. 2. 29. #2. 10 Reasons to Justify Not Going to The Library UC Berkeley has a marvelous campus decorated by buildings both modern and traditional, sprinkled with vibrant liberalism. Though most buildings on campus are a “must-visit” before graduation, there are some places that you must never set foot on… libraries. https://static-secure.guim.co.uk/sys-images/Education/Pix/pictures/2012/1/4/1325692222021/Student-reads-facebook-in-007.jpg 1. You won’t get.. 2016. 2. 24.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음악 재생 후 읽어 주세요 언제쯤 겨울이 올까? 또다시 한 해를 보낼 생각에 연초만 해도 까마득하게 느껴지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015년 올해도 12월 마지막 한 달 만을 남겨둔 채 바쁘게 흘러가고 있다. 사실 12월은 – 많은 사람들에게도 그러하겠지만 – 필자가 1년 중 가장 좋아하고 또 기대하는 달이기도 하다. 첫 번째 이유는 12월에 필자의 생일이 속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조금 더 중요한 두 번째 이유는 바로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이다. 12월 초부터 길거리에 나서기만 해도 부드럽게 흘러 나오는 달콤하고 정겨운 캐롤 소리와, 보기만 해도 마음이 절로 따스해지는 알록달록 빛나는 불빛들, 그리고 눈을 즐겁게하는 화려하고 귀여운 형형색색의 장식들까지.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떠올리며 입가.. 2015. 12. 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