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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commendations for a Friend By: Dennis Moon & Diane Han | English ColumnistsWhy don’t we start off with a brief introduction. My name is Dennis, I’m a current 4th year Computer Science majorWhat about you? Hello, I’m Diane. I am third year Economics and Art History double major. We are English Columnists from Berkeley Opinion. So our English Column editor gave us a small project to do, can you explain what it was? We were .. 더보기
Humans of BerkOp [Media] Humans of BerkOp : Media 버클리 오피니언 미디어에게 물었습니다, “나에게 버콥이란?” 조준범 [미디어 부서장]1996.07.29“하늘에서 내려온 토끼가 하는 말이 움치치움치치라는 것을 알려준 내 버클리 라이프의 시발점” 조재인 [미디어부원]1998.05.18“평소엔 상상도 못할 멋진 일탈을 함께한 동아리!” 윤상연 [미디어부원]1998.07.07“버콥은 사랑입니다 ㅎ“ 김사빈 [미디어부원]1999.04.14"For me BerkOp is a place where you can express your thoughts freely." 강예주 [미디어부원]1999.09.25“A place full of people who encourage and help each other grow :)” 더보기
Humans of BerkOp [English Editorial] Humans of BerkOp : English Editorial 버클리 오피니언 영칼에게 물었습니다, “나에게 버콥이란?” 이지수 [영어칼럼 부서장]199x.07.13“우정. 가족. 사랑 ♡” 문보휘[영어칼럼니스트]1996.11.12“꿀잼이였던 4년 대학생활의 첫 한인동아리!” 이지인[영어칼럼니스트]1999.11.05“버클리에서 보낸 내 첫학기의 전부” 이민주[영어칼럼니스트]1998.06.30 “타지에서 만난 제2의 한국? 덕분에 한국이 덜 그리워져서요 ㅎㅎㅎ”김제넷[영어칼럼니스트]1996.10.07“A new, fresh journal that screams for its seal to be broken, but something to approach with thoughtfulness and car.. 더보기
The Last Hurrah By: Janet Kim & Shelby Kim | English Columnists For their last Berkeley Opinion Article this semester, English columnists Janet Kim and Shelby Kim decided to embark on a journey down memory lane, cozying up in their fleece blankets and drinking hot chocolate as they watched the screen flicker with tinges of red and green. Both of the columnists felt as though there was no better way to celebrate.. 더보기
Humans of BerkOp [Korean Editorial] Humans of BerkOp : Korean Editorial 버클리 오피니언 한칼에게 물었습니다, “나에게 버콥이란?” 김희연 [한글칼럼 부서장] 1995.12.02 “빽빽 울어대는 유치원생 틈바구니에 흩뿌려진 멘탈을 주워 모아 엮어주는 고품격 어른의 장” 김원준 [한글칼럼 편집장] 1994.09.02 “복학도우미” 김경민[한글칼럼니스트] 1998.12.21 “내게서 게으름과 열정을 번갈아 가면서 끄집어 내는 밀당의 신 “ 정수연[한글칼럼니스트] 1996.12.13 “1학년때부터 함께해서 헤어지기에는 정이 많이 들은 친구” 조예빈[한글칼럼니스트] 1995.05.27 “수요일에 찾아오는 행복” 이준희[한글칼럼니스트] 1991.08.14 “어떠한 의견이든 나눌 수 있는 열린 사고의 공간" 류세화 [한글칼.. 더보기
스무 살 최정윤 [cover] [1] 1.열아홉의 나는 달을 사랑했다. 쳇바퀴 돌 듯 굴러가는 반복적인 일상의 흐름 속에 지친 채, 불 꺼진 깜깜한 방을 더듬어 찾아간 침대에 몸을 뉘고 나면 밤하늘이 내게 쏟아졌다. 제주의 밤하늘이었다. 어두운 듯 태양의 빛을 살짝 머금고 있는 검은 하늘에 끝없이 펼쳐진 별들의 발자국, 그리고 외로운 달을 바라보는 것은 내 하루의 마지막 일과였다. 달빛이 나를 감싸 쉬이 밤잠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다음 날 하늘에 달이 없으면 묘연한 그 행방을 고민하다 잠이 들곤 하는. 나는 달에 많은 것을 말하고 많은 것을 보였다. 2.참, 돌이켜보면 그랬다. 열아홉의 나는 나의 밤하늘을 살짝 들췄을 때 내 머리 위로 쏟아지는 핑크빛 구름, 따사로운 바람, 무지갯빛 오로라 따위의 아름다움을 사랑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