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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KOP :: SPRING 2014 STAFF PICNIC ★ ::APR 19th, 2014::BERKOP STAFF PICNIC DAY (사진을 클릭하시면 슬라이드쇼로 변환됩니다) 정말 예쁜 Tilden Park에서 즐겼던 스프링 피크닉! 팀별로 그림그리기 대회도 하고, 문제: 다음 그림이 나타내는 인물은?!?!?!?!?!?1. 지드래곤 2. 스네이프 교수 삼행시 짓기 대회도 하고... 이게 그 결과물..! 두 팀에서 과연 어떤 명문장들이...?! 그리고 공도 차고...! 이와중에 다리xx팀 마스코트 최재근군은... 모든 STAFF들이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그래도 높은 참여율로 다들 즐거웠던 피크닉이었습니다!스페셜 땡쓰 투 앤쎄스터 킴.. 버콥 1대 회장님 데미안 성현 킴!다음 소셜때는 더 재미있는 이벤트로 햇살 좋은 날 즐길 수 있기를.. 항상 BERKOP.. 2014. 4. 27.
BERKOP Staffs :: 8기 - Spring 2014 버클리 오피니언 8기 멤버들 단체사진입니다!매주 수요일마다 주간 미팅을 진행하는 BERKOP 멤버들...단체로 주문한 바람막이를 입고 즐거운 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는데요,맨 뒷줄에 그림자의 탈을 쓴 인간들 서넛이 숨어있는 건 함정...아직도 쌀쌀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얇은 바람막이가 살짝 바람맞이인것도 함정.. BERKOP의 글, 라디오, 미디어는 순차적으로 매주 수, 일 발행됩니다.재미있고 새롭고 유익한 관점을 제공하려 늘 노력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사이트 들어가셔서 LIKE~ 해주시면BERKOP의 실시간 업데이트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http://www.facebook.com/berkeleyopinion 2014. 4. 27.
♬BERKOP Radio: 버클리 썰풀이 05. 다섯번째 방송 SBS에 컬투쇼가 있다면 Cal에는 버클리 썰풀이가 있죠. Berkeley Opinion의 라디오 방송 "Berkeley Ssurpley ㅡ 버클리 썰풀이" 그 다섯번째 방송이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DJ 큣 서원우군과 DJ 싘 민병호군도 어쩔 수 없는 대한건아인지라 이번 특집에는 흥분을 하며 열변을 토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직립보행을 시작한 남자라면 꼭 시작할수밖에 없다는 축구와, 대한민국 비즈니스에서 빠질 수 없다는 골프! 이번 방송은 버클리 내에서 이 두 스포츠의 주축을 이끄는 축구동아리 회장 유성철군과 골프동아리 회장 김성준군..성준님..성준씨..? 그리고 골프 클럽 막내 김건엽군이 함께합니다. 1. K.I.S.S. vs. KGC aka 소소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제너럴 스포츠 vs. 필드 밖 .. 2014. 4. 26.
BERKOP Media :: 도종환 시인의 [돌아가는 꽃] [BERKOP Media] #9 시각시: 도종환 시인의 [돌아가는 꽃]Watch in HD 버클리 오피니언이 2014년 봄학기를 맞아 두번째로 공개하는 미디어 프로젝트입니다.도종환 시인의 유명한 시 [돌아가는 꽃]을 새로운 해석을 통해 시각화 해 본 짧은 영상입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돌아가는 꽃 도종환 간밤 비에 꽃 피더니 그 봄비에 꽃 지누나 그대로 인하여 온 것들은 그대로 인하여 돌아가리 그대 곁에 있는 것들은 언제나 잠시 아침 햇빛에 아름답던 것들 저녁 햇살로 그늘지리 버클리 오피니언에서 세월호 실종자 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2014. 4. 24.
[세월호 대참사]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세월호의 비극적 소식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소식을 다함께 지켜보는 네티즌들 가운데 두드러지는 행동 패턴이 있다. 바로 슬랙티비즘 Slacktivism . 게으른 사람 Slacker과 행동주의 activism의 합성어로, 온라인 공간에서는 치열한 토론을 벌이면서도 막상 실질적인 사회운동에는 참여하지 않는 이들을 비꼬는 말로 쓰이기도 하는 영어 신조어이다. 한마디로, ‘좋아요’는 아이들을 살릴 수도 없으며 조류를 약화시킬수도 없다. 내내 생각만 하다가 직접적으로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어느 실종자 어머니의 인터뷰를 접한 이후이다. 노컷뉴스에 실린 그녀의 구구절절 비통함이 전해져오는 인터뷰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다.1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김모(50·여) 씨는 백일기도를 드리고.. 2014. 4. 23.
청춘의 꽃을 안고 바다에 잠드는 세월호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터넷이 뜨겁다. 어제 저녁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물론 각종 검색엔진에서 이번 사고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어찌된 일인지 매년 1,2분기에 연이어 터지고 있는 사고들 때문에 우리들의 가슴엔 안타까움의 눈물들이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청춘의 화려한 꽃을 이제 피울 시기에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단원 고등학교 사망자 분들께 미리 조의를 표한다. 필자는 이번 사건을 지켜보는 입장으로서 안타까웠던 점들과 이번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점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못한 채 구조 활동만이 계속해서 진행중에 있다. 그 와중에 생존자들의 소식과 단원고 학생들의 카카타오톡 문자들은 우리들을 더욱더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더욱더 비.. 2014. 4. 17.
The Misconception of Tap Water: It's Not Going to Kill You The Misconception of Tap Water: It’s Not Going to Kill Youby Kyu Park If you were given two cups of water, one cup of tap water and another with bottled water, would you be able to distinguish the two? Maybe- by the subtle taste of chloride often added in tap water to prevent contamination in its distribution process. Yet other than the taste of chloride, which is completely harmless to the body.. 2014. 4. 14.
오늘, 당신의 이름은 얼마입니까? 오늘, 당신의 이름은 얼마입니까?1.“이름값 좀 하라”는 말이 있다. 명성이 높은 만큼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하라는 뜻으로, 대개 유명세나 좋은 평판을 가진 개인 혹은 집단을 향해 질타를 보낼 때 ‘일침 찌르기’ 용으로 많이 사용된다.2.정보학자들의 이론에 따르면, 초창기 인간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에 대응하고자 언어를 고안했고, 헷갈리는 게 두려워 모든 사물과 현상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 문명을 이룩한 인간 사회에서 이름은 개인을 타인에게서 구분짓기 위한 일종의 표식으로 쓰이며, 짧게는 한 음절에서 길게는 총 일 분 길이까지 달하는 이 신호가 가져다주는 의미는 단지 “이름과 얼굴 사이”의 추상적이기만 한 연상과정을 넘어서 존재론적 확신의 그것을 포함한다.3.남아메리카에 사는 가와쿠들이라는 인디언 부족.. 2014. 4. 5.
♬BERKOP Radio: 버클리 썰풀이 04. 네번째 방송 SBS에 컬투쇼가 있다면 Cal에는 버클리 썰풀이가 있죠. Berkeley Opinion의 라디오 방송 "Berkeley Ssurpley ㅡ 버클리 썰풀이" 그 네번째 방송이 오랜만에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DJ 큣 서원우군과 DJ 싘 민병호군에게 부족한것은? 바로... 교양! 가엾은 이 두 영혼을 구제해주기 위하여 Korean Chamber Ensemble의 장하은양과 김동화양이 직접 버콥 라디오스테이션을 찾아주셨습니다. 꽃과 나무에서도 왈츠 소리가 나는 3월의 봄, 그리고 신나는 스프링 브레이크, 썰풀이와 클래식의 조합이라는 독특한 콤비로 한번 시작해보세요!1. Korean Chamber Ensemble이 뭐하는 곳이냐구요? 미녀만 뽑는 데 아닙니다...만 다재다능 섹시한 동화누나와 외길인생 귀여운 .. 2014. 3. 23.
차가운 크림반도에 불어닥친 뜨거운 분쟁의 기운 평화롭게만 보이던 지구촌이 근래에 들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영토분쟁으로 흔들리고 있다. 요즘 세계 뉴스를 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이라는 내용들이 대서특필되어 쓰인 곳을 금방 찾을 수 있다. 사실상 유럽 이슈에 대한 우리들의 관심도가 한국 또는 미국의 이슈보다는 낮지만, 자칫 잘못 하면 미국까지 참여하게 될 큰 전쟁이 될지도 모를 이번 분쟁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만한 가치가 있다. 먼저 이번 사건의 발단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과거 관계와 이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크림 반도에 대해 알아보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역사적 관계 이번 사태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곳인 크림반도는 따뜻한 기후와 물 떄문에 예전부터 많은 나라들이 탐을 냈던 항구지역이다. 조금만 역.. 2014. 3. 20.
Cultural Clash: The Dynamics of 선후배 Relationships As a Korean American student, I never really felt like I belonged to a single community. As a student of the 1.5 generation, I was stuck in-between the fresh-off-the-boat “fobs” and the “white-washed” 2nd generation students. I constantly felt torn between the two labels. It is precisely because of this “in-betweenness” that I developed an ambivalent identity as well as perception. My values and.. 2014. 3. 20.
욕 권하는 사회 “내가 술을 먹고 싶어 먹는 게 아니야. 요사이는 좀 낫지마는 처음 배울 때에는 마누라도 아다시피 죽을 애를 썼지. 그 먹고 난 뒤에 괴로운 것이야 겪어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먹은 것이 다 돌아 올라오고……그래도 아니 먹은 것 보담 나았어. 몸은 괴로와도 마음은 괴롭지 않았으니까. 그저 이 사회에서 할 것은 주정군 노릇밖에 없어…….” 현진건의 『술 권하는 사회 (1921)』는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에 좌절한 소극적인 지식인에게 술을 강권하는 사회와, 지식인의 고뇌를 이해하지 못하는 대중, 그리고 현실을 외면하며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지식인 사이의 딜레마에 냉소를 보낸다. 원시 수렵사회, 농업혁명, 산업혁명, 근대화, 그리고 첨단화를 거치며 사회는 점점 더 많은 것을.. 2014. 3. 19.
SNS에서의 발언권은 누가 제한했는가 최근 좋아진 기술력 덕분에 우린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해졌고 SNS를 통한 자기 의견 표출이 예전보다 훨씬 용이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기술 발전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편의에는 상당히 불편한 부작용이 있다. 악성 댓글, 무차별적인 업로딩, 그리고 인터넷의 익명성 문제이다. 물론 SNS의 경우 실명제가 기본이긴 하지만 익명성이 제한되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SNS 아이디 만들기는 다른 인터넷 페이지들 보다 간편하고, 많은 인적 사항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인적 사항이라 하는 것마저 지어내기만 하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우리가 많이 쓰는 페이스북이 그렇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SNS에서 종종 보이는 익명아이디는 어째서 생겨난 것일까? 그런 익명의 아이디가 가지.. 2014. 3. 17.
당신의 소울메이트, 과연 누구일까? 당신의 소울메이트, 과연 누구일까? ‘어두운 하늘, 차가운 바람, 두려운 그림자들이 내게 다가올 때먹구름 속에 눈부신 빛줄기’ 우리의 인생은 즐거운 일들로만 가득 차 있지는 않다.맑은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오듯이 힘든 일들도 종종 있기 마련이다.만약 힘들고 외로울 때, 신경을 써주고 마음이 통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어떨까? 아마 그런 사람이 있다면 한결 삶이 풍족해지고 충만해지지 않을까? 세상엔 이런 단어가 있다.“영혼의 짝, 소울메이트” 하지만, 필자는 그 단어를 접한 후 과연 그런 관계가 있는 것일까? 또 얼굴에 대놓고 쓰여 있지도 않은데 영혼의 짝인지는 어떻게 아는 것일까? 라는 궁금증들을 가지게 된 적이 있다.그리고 만약 그런 특별한 관계가 있다면 한번 쯤 찾아 보고 싶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2014. 3. 14.
당신만의 OST 지금 나의 글을 읽으러 들어온 당신, 스피커를 뮤트(mute)로 해놓지 않은 이상 당신의 귓가엔 익숙한 선율이 흘러들어올 것이다.바로 얼마 전 막을 내린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배경음악 중 하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주 뭉클하게 만들었던, 잔잔하지만 애절한 곡이다. 전창엽,진명용 작곡의 'Missing You'라는 피아노 연주곡인데, '별그대'를 시청한 당신이라면 듣자마자 도민준과 천송이 커플이 떠올랐을 것이다.  이토록 우리들의 기억 속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했던 수많은 영상물들의 배경음악이 남아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든 그 노래가 예고도 없이 흘러나오면,우리가 보았던 영상이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하나가 되어 한장면, 한장면씩 새록새록 떠오르곤 한다. 더 나아가, 그 영상물이 우.. 2014. 3. 10.
Vitamin Supplements: Anti-Oxidant or Anti-Health? (This column is written by BerkOp's newest English columnist Jaeho Paek.) Let’s say today is your grandfather’s birthday. What would you gift him? Well, not a Lego package I bet. How about a brand-new laptop? Maybe, if your wallet’s fat enough (but I highly doubt this would be the case for most college students). Or why not buy him multi-vitamin supplements? Supplements aren’t too expensive and .. 2014. 3. 10.
개미가 살아남는 방법 한국 주식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흔히 ‘개미’라고 불린다. 몸집이 작고 연약하지만 많은 수의 개미가 모여 큰 무리를 구성하듯 한국 주식 시장의 개미들은 매일 주가와 거래량이 만드는 파도에 휩쓸리면서도 꿋꿋하게 하나의 거래 주체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개미가 무리를 이루어 협동하며 발전을 도모하는 것과 달리 주식시장에서의 개인 투자자들은 협동을 할 수가 없다. 모두가 행복하다는 불 마켓, 즉 강세장 에서도 한 투자자가 이득을 취하면 다른 투자자는 손실을 보게 마련인 제로섬 원칙에 의해 개인 투자자들 간의 협동은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시장이 열리는 매 거래일 마다, 자본 응집력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개인 투자자들은 기관 투자자와 외국인 자본의 융단 폭격을 피해 제 살 길을 찾기 바쁘다. 하루하루 .. 2014. 3. 6.
BERKOP Media :: 한식세계화 - 한식마케팅을 파헤치다 [Watch in HD] 버클리 오피니언의 2014년 봄학기 첫 미디어 프로젝트입니다.(유투브 링크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bYgjf9YBPdE) 지난 학기에도 이미 컬럼으로 발행된 바 있는 '김치 마케팅,' 일명 '두유노우 김치'의 실체에 관해 파헤쳐 보는 미니 다큐멘터리를 영상물로 제작하였는데요, 한국의 국가 이미지하면 확실히 떠오르는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김치만 지나치게 부각하는 것은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는 심도 있는 영상물입니다. 한국인들의 유명한 명대사가 되어버린 "두유노우 김치?"한국 식문화는 물론 역사적 배경에 대한 사전 설명 없이 무조건적으로 한가지 아이템만 부각시키는 국가 브랜드 마케팅에 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2014. 2. 27.
월스트리트저널 김연아 헌정시 'Flight' 발췌본 번역 아래 시는 미 구겐하임 문학대회에서 우승한 시인 Kwame Dawes 작품으로오늘자 (2월 23일) 월스트릿 저널에서 발행한 올림픽 (사실은 김연아선수) 헌정시입니다.버클리 오피니언의 오늘자 발행 기사에서 발췌된 바 있고, (Appreciating Yuna Kim's Final Performance by violetpencilswww.berkeleyopinion/385)타 사이트에서도 많이들 공유되고 있지만 정확한 한국어 번역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아래 시는 프롤로그의 서두 부분과 김연아 선수가 언급된 부분만 번역된 것입니다. 많은 논란을 남기고 소치 올림픽이 끝났지만, 분명한 것은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뒷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모쪼록 시에 담긴 의도가 많은 분.. 2014. 2. 24.
Appreciating Yuna Kim's Final Performance The 2014 Winter Olympics has created quite a sensation amongst fans all over the world. As an event that invites an international audience to root for their respective athletes, a controversial reaction is unavoidable. Complex emotions and rationales arise, ranging from patriotism to exhilaration, and are expressed openly to the world. Hence, as technology grows more and more sophisticated, thes.. 2014. 2. 24.
남자들이 모르는 그것; 여자의 심리 이번글은 1학년 유혜지(아이디 혜쥐)양의 글입니다. 장미꽃 하나에 기분이 풀리는 여자친구를 보면 정말 다루기 쉬운것이 여자의 마음이라 생각하면서도, 카톡답장 10분늦었다고 하루동안 말을 하지않는 여자친구를 볼 땐 정말 다루기 어려운 것이 여자의 마음이라 생각하는 남성들이 하나, 둘이 아닐 것이다. 정말 이해하기 힘들고 납득이 되지않는 이유들로 여자친구들이 뾰로퉁해 있을땐 정말이지 남자들은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 남성분들을 조금이나마 도울수 있게 오늘은 남자들이 모르는 복잡한 여자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1) 여자들은 사소한 것에도 상처를 받을 수 있다.여자들은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쿨' 하지않다. 남자들사이에서 아무렇지 않게 오가는 말들은 간혹.. 2014. 2. 20.
BERKOP MEMBERSHIP RECRUITING :: Spring 2014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저희 Berkeley Opinion에서 새로운 멤버를 모집합니다. 2014년 봄학기를 더 따뜻하고 알차게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필독하세요!! 저희 버클리 오피니언은 현재 중앙일보 인사부에서도 문의가 올만큼 수준 높은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으며 유명 포털 Best View에만 10번 이상 등극한 이력을 비롯, 민주평통 주최 UCC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2000불의 상금을 거머쥔 영향력있는 동아리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성장을 바탕으로 저희 버콥은 버클리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세계의 모든 독자들과 양질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버클리의 위상을 알리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 컬럼부문 모집요강 버클리 오피니언의 핵심이자 버콥의 시초인 "글"을 쓰는 그룹입니다. 글재주가 뛰어.. 2014. 1. 28.
둘이 나눠먹어도 맛있는 ‘글’ 요리의 레시피 지글지글보글보글제가 어렸을때 바닷가 근처 음식점에서 갓 잡아온 굴을 이용해 요리하는 모습을 살짝 본 적이 있는데요.신선한 굴에다가 노릇노릇한 치즈와 쫄깃한 햄을 살짝 얹혀서 화로에 적당히 익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후 신선한 야채로 데코레이션을 해서 테이블에 딱 등장했을 때를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사실 이번 글의 주제는 ‘굴’요리가 아니라, 바로 ‘글’ 입니다. 하지만 전, 글을 쓰는 것 역시 음식을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 손님들에게 행복을 주기까지 많은 과정이 필요하듯이글 역시, 그냥 뚝딱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의 과정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번에는 요리하는 것과 비유를 하며 글을 쓰는 것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여기.. 2013. 12. 12.
♬BERKOP Radio: 버클리 썰풀이 03. 세번째 방송 SBS에 컬투쇼가 있다면 Cal에는 버클리 썰풀이가 있죠. Berkeley Opinion의 라디오 방송 "Berleley Ssurpley ㅡ 버클리 썰풀이" 그 세번째 방송이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DJ 큣 서원우군과 DJ 싘 민병호군이 버클리 케이팝스타 KPG의 이정민군을 만났습니다! 얼어죽을것같은 12월의 데드윅엔? 드래곤볼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그들의 이야기가 제맛! 1. 잘하는거 춤, 신년계획 춤, 크리스마스계획 춤춤춤춤댄스! 끼많은 이정민 회장님이 소개하는 Korean Performance Group 건국설화. 다채로운 7명의 초창기 멤버들은 어떻게 모이게 되었을까요~? 시작은 2PM인데 현실은 힙합비둘기만 자꾸 모이는 그들의 여정 이야기! 2. KPG로 삼행시를~ 버클리내에서.. 2013. 12. 9.
초콜릿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쌀쌀한 가을 바람 때문에 떨어진 낙엽으로 뒤덮힌 이 곳 버클리는 현재 중간고사 (Mid-term) 기간이다. 우리 주변엔 밤을 지새우며 공부하는 학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학교 도서관의 좋은 자리는 당연히 찾기 쉽지 않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 지루한 시험기간동안 재미있는 광경을 찾아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수능기간만 되면 수험생들에게 대박을 기원하기 위해 엿을 선물하듯이, 버클리에서도 시험을 잘보라며 친구, 선배, 후배들에게 달달한 초콜릿을 선물한다. 이번 가을학기 신입생으로 버클리 가족이 된 나에게도 낯선 일이 아니다. 얼마 전 떨리던 첫 시험 당일날로 돌아가본다. 아침 일찍 일어나 전날까지 빽빽히 정리한 필기노트를 보며 복습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어젯 밤 자기 전, 덜 닫아버린 창문 틈 사.. 2013. 11. 25.
♬BERKOP Radio: 버클리 썰풀이 02. 두번째 방송 SBS에 컬투쇼가 있다면 Cal에는 버클리 썰풀이가 있죠. Berkeley Opinion의 라디오 방송 "Berleley Ssurpley ㅡ 버클리 썰풀이" 그 두번째 방송이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DJ 큣 서원우군과 DJ 싘 민병호군이 버클리 간판섹시녀 KUNA의 신모린양을 만났습니다! 재미없는 일상에 센스를 더하고 싶다면? 지금바로 플레이! 1. DJ싘? 논논노노 DJ 핡~ 시크하다 자부하는 우리의 병호군, 섹시청순깜찍 신모린양을 만나 정신을 못차리는데... 하앍하앍?! ㅈㅎㅂㅎ?!? 2. 모린양과 함께 녹화장소에 나타나 녹화 첨부터 끝까지 함께 앉아있던 모린양의 몰래 (안)온 손님! 무려 선곡도 직접함!! 누구임?? 왜왔음?? 궁금함?? 체크하셈!! 3. KUNA에 대한 모든걸 파헤치는 시간. 멤버.. 2013. 11. 21.
BERKOP Media :: 사랑은 밥셔틀을 타고 버클리 학생들이 야심차게 시작한 스타트업 [밥셔틀]의 첫 홍보영상입니다 버클리 오피니언이 촬영 및 제작을 맡았으며 [밥셔틀]의 의욕 넘치는 인턴들이 함께하였습니다. 빼빼로데이를 맞아 설레는 많은 학생분들! 고백을 앞두고 계신분들을 비롯하여 배부른 엄마밥상으로 솔로에너지를 충전하고 싶으신 분들까지 모두모두 지금 바로 밥셔틀을 불러주세요! 2013. 11. 7.
The Shadows of the Korean Community Its funny. As I flew to America, for the first time in eleven years, my goal in college was to have a diverse college life hanging out with all kinds of people; I wasn’t coming all the way to America just to meet more Koreans. Two months passed. I now look at myself and who I’ve chosen to spend most of my time with. I am back in the Korean community, and I could probably count off all the non-Ko.. 2013. 11. 4.
BERKOP Media :: 나에게 통일이란? 버클리 오피니언 미디어팀이 제 3회 통일 장학생 선발대회에 출품한 작품입니다. '나에게 통일이란?' 이라는 주제를 선택해, 서로 다른 학생들이 모여 통일에 대하여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짧은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 가족의 이야기, 이웃의 이야기, 정치 이야기, 군대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가깝지만 먼 나라 이야기일 것 같은 '통일'에 대해 다섯 친구들이 개인의 관점을 제시하고, 나아가 여러분에게 통일이란 무엇인지 질문합니다. 열심히 만들었으니 재밌게 시청해 주시고, 조횟수가 심사결과에 많은 반영이 된다고 하니 꼭 링크를 따라가 시청해 주세요!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 11. 4.
The Search for a Remedy for South Korea’s Education Fever (This column is written by BerkOp's English columnist Lily Kim.) It's the time of the year again for college entrance exams in South Korea. While we would have hardly called the SATs a life or death situation, the college entrance exam seems to be the determinant of life or death *literally* in South Korea. BerkOp's newest English columnist Lily Kim scrutinizes this merciless South Korean educat.. 2013.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