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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KOP Radio: 버클리 썰풀이 01. 첫방송 SBS 에 컬투쇼가 있다면 Cal에는 버클리 썰풀이가 있다?! 드디어 BERKeley OPinion의 라디오 방송 "Berkeley Ssurpleyㅡ버클리 썰풀이" 그 첫 방송이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입담 죽이는 두 남자 DJ 큩 서원우군과 DJ 싘 민병호군이 버클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썰풀이 시간을 가집니다~ 공부에 얻어맞은 심신을 달래줄 힐링파워넘치는 음악선곡은 덤! 재미없는 일상에 센스를 더하고 싶다면 지금바로 플레이를 클릭하세요! 1부ㅡ 신은 존재하는가? 버콥 편집장이 패기넘치게 종교 이슈를 건드린 이유는?! 진지와 난봉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핵폭탄 클라스급 웃음잔치! 2부ㅡ 두번째.. 신입생중 가장 별볼일없고 일반인스러운 재민pd의 평범한 나날에 무지막지한 카오스를 몰.. 2013. 10. 24.
담배는 마약으로 간주해야 하는가? 우리나라에서 지정한 마약의 종류들을 보자면, 아편, 포르핀, 헤로인, 코카인, 대마초, 메사돈, 페치돈, 해쉬쉬, 해쉬쉬오일, LSD, 메사암파타인, 바르비탈산류, 야바, 엑스터시, 펠플루라민 등으로 남용, 오용할 경우 엄격한 처벌을 행하고 있다. 그들이 정해놓은 마약은 어떤 뜻일까? 마약 관리법률 제 2조에 의하면, 마약의 정의는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지배하는 물질로서 중독성이나 탐닉성을 가지고 있어 신체와 정신을 파괴시키는 약물을 말한다. 위 정의에서 중요한 단어들을 몇 가지 뽑아보자면, “중독성, 탐닉성, 신체와 정신을 파괴 또는 지배,”로 볼 수 있다. 이것들이 마약들의 공통된 특징이라면, 위에 나열된 특징을 다 포함하는 담배는 왜 마약이라고 지칭하지 않는가? 중독성/탐닉성‘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 2013. 10. 21.
BERKOP Staffs :: 7기 - Fall 2013 2013. 10. 17.
"Homosexuality" in Korean Media: Much Emphasis on the Quotation Marks Traditionally a Confucian and a patriarchal society with rather inflexible gender roles, South Korea has never been the most tolerant, let alone aware, place when it came to homosexuality. Recently however, homosexuality seems to have become the most desired element in media over all them fancy K-pop stars. Just off the top of my head, I can name not a scanty number of films or shows produced in.. 2013. 10. 17.
영양제, 과연 그것만으로 살수 있는가 이번글은 이번 2013 가을학기 버콥에 새롭게 들어온 박태균 군의 글 입니다. 수험생, 회사원, 자취생등 21세기에는 바쁜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밥을 제때 챙겨먹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래도 ‘몸을 챙겨야지’ 하면서 영양제를 수시로 챙겨먹기도 하는데, 과연 영양제만 먹으면서 사람들이 버틸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한번쯤은 해보기도 한다. 그 질문을 답하기 위해 영양제에 대하여 좀 더 생각하다보면 이상한 점이 몇 가지가 있다. 바로 영양제를 먹고도 눈에 띄게 몸에 변화가 오는 것도 아니고, 배가 부른 것도 아니고, 도대체 뭐가 좋은건지 당췌 알수가 없다. 또 그러면서 영양제의 가격은 결코 무시할 만한 가격은 아니다. 그렇다면, ‘과연 영양제가 얼마나 효과 적인가?’ 라는 의문점이 생긴다. 그 .. 2013. 10. 14.
별을 보러 간다는 것 참으로 가소로운 글이다. 별을 보라니... 하지만 지금 이 글을 읽는 독자들 중 최근에 별을 보려는 단순한 목적으로 도심지에서 멀어나서 하늘을 올려다 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어느 시점부터 우리의 생활은 너무 바빠졌고 하늘 한번 올려다볼 겨를 없이 이리저리 돌아 다니느라 하루가 다 지나버린다. 늦게까지 공부하다 집에 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축 쳐진 어깨에 푹 떨궈진 목이 대부분이다. ‘공부가 전부가 아니다’ 라는 그럴싸한 위로의 말을 들을 바에는 가슴을 쫙 펴고 하늘을 올려다보기를 권유해본다. 아름답게 펼쳐진 별들을 보며 크게 한번 숨을 쉬어보자 .지나간 과거를 돌이켜 보기도 하고, 앞으로 다가올 멋진 미래의 대한 상상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지 않던가. 작년 이맘때쯤에 Russ.. 2013. 10. 10.
부서진 모든 이들에게 고함 부서진 모든 이들에게 고함 여기, 슬프다는 말로 시작되는 시가 있다.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완전히 망가지면서 완전히 망가뜨려놓고 가는 것; 그 징표 없이는 진실로 사랑했다 말할 수 없는 건지 나에게 왔던 사람들, 어딘가 몇 군데는 부서진 채 모두 떠났다… 그리고 그 긴 시의 끝은 이렇게 시작한다.그러므로 나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그 누구도 걸어 들어온 적 없는 나의 폐허; 다만 죽은 짐승 귀에 모래의 말을 넣어주는 바람이 떠돌다 지나갈 뿐 나는 이제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다 그 누구도 나를 믿지 않으며 기대하지 않는다 청춘이라 불리는 화려한 극장에 설레이며 입장한 지 반십년 쯤 지나고서야 깨달은 건 그거다. 아, 이제 내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은 어딘가 마음 한 구석이 고장난 이들이겠구.. 2013. 10. 7.
Starbucks: Do You Trust Your Daily Dose? How many of us depend on coffee to get through the day? How many of us rely on the magical bean to survive? Coffee is one of the world’s most traded commodities only second to petroleum, and there are approximately 100 million people that drink coffee daily in America [1]. But before we blindly take whatever is labeled as “coffee” thinking they’re all the same, what must we, as rightful consumer.. 2013. 9. 29.
한식세계화? 김치 마케팅이 봉착한 문제들 또 한 번의 큰 명절을 치렀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한韓민족이 공식적으로 추석을 지낸 지 근 9세기가 다 되어간다. 아홉번의 백년 동안 우리 민족은 대대적으로 추석을 맞아 제를 올리고, 송편을 빚고, 벌초를 하고 반보기를 하였다. 올해도 어김없이 버클리 근처의 자그마한 한인 마켓은 덩달아 복작이고, 추석맞이 특가세일부터 평소에는 보기힘든 송편이 가득 든 박스들까지 그리운 고향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눈에 들어온다. 한인 반, 타 아시아계 반으로 크게 나뉘어지는 마트 안의 손님들의 장보는 풍경을 보고 있자면 여느 서울시내 할인마트의 그것과 다르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양손 가득 기분좋게 먹거리를 사들고 출구를 나서는 순간 마트의 보안 직원이 환히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 “Happy Chinese Thanksgi.. 2013. 9. 26.
신은 존재하는가? 신을 쫓는 인간의 발견 힉스 세상은 무엇으로 만들어 졌을까? 이 간단한 문제를 가지고 인류는 항상 고민했었어야 했다. 엠페도클레스는 만물의 근원이 물, 공기, 불, 흙이라고 답하였고, 머지않아 데모크리토스는 모든 물질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했다. 1803년 돌턴에 의해 원자론이 탄생 하게 되었으며 그 이후 원자는 핵과 전자, 핵은 중성자와 양성자, 중성자와 양성자는 쿼크로 이루어져있음이 증명되었다. 신이 존재 한다면 그는 이 모든 것을 고안하고 흙을 빚어 인간을 만들어 낸 것인가? 아니면 이 세상은 우주의 무질서의 우연으로 인하여 생겨난 것인가? 지난 해 7월 4일 세계에서 제일 큰 입자연구소인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힉스입자로 추정되는 입자를 발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3년 .. 2013. 9. 23.
::: BERKELEY OPINION ::: FALL 2013 Membership Training!! 나 지금 멘트 날리는 거 아냐 내뱉는 달콤한 말에~ 못 이겨 받아 달라는 거 아냐 편하게 생각해~ 너랑 천천히 가고 싶어 너를 천천히 알고 싶어~ oh~oh~ye~이번만큼 take it slow~ 버클리에 새로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대학 생활의 청사진이 조금씩은 눈앞에 그려지시나요? 그렇다면 바로 지금, 여러분의 도면을 조금 더 뚜렷하게 그려줄 버클리 오피니언 MT에 참가하세요! 술마시고 골로 가지 않는 엠티, 서프라이즈가 끊이지 않는 엠티, 4년간 같이 먹고 잘 친구들을 만나는 엠티, 그리고... 버클리 걸스데이들과 함께 하는 엠티! ^______^ ♥ When? 9/13 금~ 9/15 일 금요일 오후에 출발! 일요일 오후에 버클리 도착! ♥ Where? 매우 고립된 산장 ♥ $$$?.. 2013. 9. 9.
BERKOP MEMBERSHIP RECRUITING 버콥 멤버 모집요강 :: Fall 2013 BERKOP MEMBERSHIP RECRUITING :: Fall 2013 저희 버클리 오피니언 OT에 참석해 주셨던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본 공지는 BERKOP 새로운 멤버 모집에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신 분들을 위한 공지입니다. 글을 쓰는 Core Staff 및 필진 모집 요강을 필두로 라디오, 미디어 Staff의 모집 요강을 안내해 드릴테니 정독 후 주저마시고 berkeleyopinion@gmail.com으로 이메일 주시길 바랍니다. ★BERKOP :: Core Staff 한글 컬럼니스트 인터뷰 시에는 원하시는 글의 방향, 가장 strong 하다고 생각되는 토픽, 그리고 글 발행 경험 위주로 여쭤볼거구요, 샘플 writing을 미리.. 2013. 9. 6.
BERKOP Media :: Introducing BERKOP It's finally here, Berkeley Opinion's first media video of Spring 2013! To introduce the various fields that BerkOp covers, we have prepared you with a simple yet informative video. Enjoy!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버클리 오피니언의 봄학기 첫 영상, 버콥의 소개영상입니다. 버클리 내 한인 사회에서 버콥의 인지도와 입지를 높이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이 영상은 버콥의 다양한 분야를 소개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2013. 4. 30.
사랑과 낭만의 역행, 픽업아티스트 BGM정보: http://heartbrea.kr/4148603사랑과낭만의 역행, 픽업아티스트매일 수많은 유동인구로 가득 채워지는 서울. 그 뜨거운 열기에 부응하듯, 젊은이들의 활기찬 거리행진이 이어진다. 까페를 가는 여대생들, 위조된 주민등록증으로 클럽을드나드는 미성년자들, 오락실 앞에 세워진 펀치기계를 힘껏 내리치며 으스대는 남정네들. 남녀노소 할거 없이 여가를즐기러 온 젊은이들의 일상다반사가 비춰지는 가운데, 여인네의 뒷태를 호려보는 하이에나, 아니 픽업아티스트가 도사리고 있다.픽업아티스트란, 연애와 사교술 위주의 대화로 이성에게섹스어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연애이론과 수업을 가르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픽업아티스트를 위한 학원도 있으며 한국에있는 수강생만 무려 10만명, 수강비도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2013. 4. 24.
Frat 101: Deconstructing a Myth (by Tom Lee) by Tom Lee "Frat" What were the first thoughts that popped into your head? Alcohol? Drugs? Parties? Sex? A bunch of college guys wearing tank-tops and Raybans, ending every sentence with “bruh” (=”bro”), drinking beer and vodka instead of water, and always down to fuck but never to talk? Don’t worry; I’m not trying to chastise you. These were the exact preconceived notions that I carried with me.. 2013. 4. 15.
Step into the Music Scene - Rising Star Tom Odell One of the many perks of being a student at UC Berkeley is its exceptional location. In addition to the college town of Berkeley, with just a BART ride to the city more events and activities become accessible to us students. These activities range from spending a relaxing day at Golden Gate Park to visiting the SF MOMA on a free first Tuesday. However, one of my favorite things about the city is.. 2013. 4. 10.
원자력 발전의 잠재적위험; 핵폐기물 BGM정보: http://heartbrea.kr/134252 인류가 지금과 같은 삶을 지속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아마도 무한에 가까운 에너지 생산일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최고로 의존하고 있는 석유는 20년에서 30년 후면 고갈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른 대응책으로 전 세계가 대체 에너지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최소한의 양으로 막대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원자력 발전은 가히 전세계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그 기대치가 크다. 1g의 석탄을 태웠을 때와 1g의 우라늄을 핵분열 시켰을 때 나오는 에너지는 백만배의 차이가 날 정도이니 원자력 발전의 우수성은 더 이상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원자력 발전소는 효율성이 큰 만큼 내재된 위험성 또한 다른 에.. 2013. 4. 8.
Toxic Parenting - Finding the Right Dose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8FBdtToxic Parenting - Finding the Right Doseby Lauren Kim The time old phrase, “too much of anything is bad”, does not provide an exception for parenting. The phrase “helicopter parent” has become increasingly prevalent in our everyday language. Helicopter parents are so named because they hover over their children to tend to their needs, whether or not .. 2013. 3. 20.
★ BERKOP :: SPRING 2013 STAFF PICNIC ★ :: MARCH 9th, 2013 :: BERKOP STAFF PICNIC DAY 어디 특별히 놀러 가지 않고도UC버클리 캠퍼스 내에서 즐겼던 피크닉 :) 얼짱 언니님들께서 준비한 BERKOPst 러닝맨 프리게임~ 시작! 레이첼리 & 로렝킴 "허니머스타드"조 화이팅!!! 뭘 알아 맞출려는 것 일까요? 궁금궁금저희도 알려주셈! 리정환 오빠께서 오늘은 특별히 컵라맨 돌리기 서비스 도와주시네욤! 우앙*^* 쌩유 BERKOP의 아티스트 제인양김밥도 잘 말아요~ㅎㅎ 피크닉~돋는 음식들 ^^맛있었어용 !!! 시카손~의 귀욤이 유부초밥에는눈코입이 있~당ㅋㅎ!! 김밥은 어떻게 먹는다?이렇게 먹는다~멋....있~당! "허니머스타드"조의 김밥! 우앙*.* 역시 잘 말았네요? "ㅈ간지"조의 김밥도 맛있어 보여요!!!바이올렛.. 2013. 3. 19.
★ BERKOP :: SPRING 2013 STAFF MT ★ FEB 09-10 '13 SPRING 2013 BERKOP STAFF MT 사진 공개!!! 뚜둥!!! 바쁜 학업 시간 맞추느라 아쉽게도 짧게 1박2일로 그것도 가까운 샌프란시스코로 갔었던 MT였습니다. 그렇지만 MT의 목표가 STAFF 단합이였던만큼 단합은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오예~ 브르주아 MT 첫끼는 시카고 피자 @ Paxti's! 냠냠! Orange Memorial Park에서 본격적으로 러닝맨 게임을 하기 전 WARM UP 게임부터~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위한 PRE 게임이였으므로...철저한 사전 인터뷰로 모아진 정보로 진행 되었던 게임이였어요!그리고 해가 지기 시작해서 고기 꿉기 삼매경에 빠졌답니담>_ 2013. 3. 18.
Is Your Korean Friend Really a Tank? Is Your Korean Friend Really a Tank? BERKOP St. Patrick’s Day edition: Koreans, the “Irish of the Orient.” by sophirrito Midterm stress be gone – at least for the time being. St. Patrick’s day is right around the corner and the Irish have given us the perfect excuse to drink our sorrows away. A note of caution though: if you’ve got some Korean friends and plan on celebrating this marvelous occas.. 2013. 3. 15.
혈액형 심리학의 불편한 진실 사진출처: http://ask.nate.com/qna/view.html?n=11720959 세계의 많은 유명한 과학자들과 심리학자들은 혈액형과 성격은 무관하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혈액형 심리학은 동양 특유의 문화인 것일까? 요즘 세간에 많이 드러나는 주제는 아니지만, 일본과 한국에서는 A, B, O, AB, 네 가지 혈액형 유형으로 자신, 그리고 타인의 성격, 인격과 도덕까지 판단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에이~ 혈액형 심리학? 재미로 해 보는 거지!" 웃으며 하는 이야기가 무색하게,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섣불리 남을 판단하게 되 버리는 혈액형 심리학. 과연 이 작은 재미와 호기심이 알게 모르게 개인들의 사고방식에 어떠한 잠재적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봤을까? "혈액"이란 무엇인가?.. 2013. 3. 14.
BERKOP STAFF 6기 SPRING 2013 안녕하세요 :^)BERKOP STAFF 6기 소개 할게요~2013 봄 학기동안 BERKOP과 함께 할 *깨알* 가족들 입니다. 누가 누구인지 알아 맞춰 보실래요? ㅋ_ㅋ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수수께기~ 짠~ WELCOME TO BERKOP!!!이번 학기에 새로 들어오는 분들 입니다.와웅~ 꽃밭이 따로 없네요! 다들 예쁘고 잘생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한 단체 샷~ 입니다ㅠㅠ여기 조명 예쁘죠? 이 곳은 바로 그 곳!인데요....매주 수요일마다 BERKOP 회의를 진행하는 EVANS 31번 방 입니다. BERKOP내에서의 직책을 간단히 소개 하자면...회장: 한상윤, 편집장: 이승우, 부회장/서기: 이지혜웹사이트 관리: 이정환, 경리: 이가은이벤트 코어디네이터: 최윤희, 김주연영문 글 담당.. 2013. 3. 14.
[학교폭력에 관하여] 빼기 보다는 더하기 2013년도를 여는 TV 브라운관 속은 바야흐로 아이들의 시대였다. 얼마 전 호평 속에 막을 내린 [학교 2013]부터 최근 핫이슈인 예능 프로 [아빠! 어디가?] 까지. 드라마 [학교 2013]은 ‘무서운 요즘 아이들’의 성장사와 갈등을 현실과 흡사하게 풀어내며 찬사를 받았고, 예능프로 [아빠! 어디가?]는 ‘아이다운 진짜 아이들’의 호기심과 순수함을 웃음으로 승화시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진짜 괄목할만한 점은, 젊음과 리얼리티를 입은 아이들 중심의 콘텐츠들 속에서 예년과는 사뭇 달라진 어른들의 진지한 고민이 엿보인다는 점이다. 아이들을 중요한 캐릭터로 등장시켜 ‘3B’의 불문율ㅡ미녀Beauty와 동물Beast과 아이Baby가 등장하는 장면들은 무조건 인기가 있다ㅡ을 지켜.. 2013. 3. 8.
학점? 교수? 지식의 습득? 우리의 목표는 무엇인가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KxsC 한국에서는 아직까지도 등록금 전쟁으로 학교와 학생들 간의 갈등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반값 등록금을 외칠 정도로 학생들은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고 있는 것일까? 한국에서 대학을 나와 자신의 전공을 제대로 살려서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주변을 조금만 살펴 보아도 쉬운 과목, 점수 잘 주는 교수, 졸업에 필요한 과목들만 골라서 듣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필자 또한 대학생활을 편하게 끝내고 싶은 유혹을 느끼곤 한다. 하지만 지난 학기 필자는 교수의 평점과난이도에 상관없이 수업을 선택 했고 학점을 관리 하는데도 큰 어려움을 겪었다. 학기 도중에는 교수에대해 불평하지 않는 날이 하루도 .. 2013. 3. 5.
악마의 속삭임, 도박: (1) 도박 권하는 사회. 도박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말이고 누구나 도박의 위험성을 알고는 있지만, 도박은 전세계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만큼 널리 퍼져 있다. 수 년 전 수면 위로 떠올라 최근까지도 종종 거론되고 있는 ‘바다 이야기’에서부터 원정 도박으로 자신의 인생을 잃어버린 신정환까지, 한국도 도박의 안전 지대는 아니다. 필자는 여러 자료와 경험담을 참고하여 도박에 빠지는 계기, 도박 중독의 증세, 그리고 도박에서 성공할 수 없는 이유까지, 도박에 관한 모든 것을 시리즈물로 다뤄보고자 한다. (1) 도박에 빠지는 계기 – 위험한 장난. 허영만 작가의 만화 ‘타짜’는 도박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를 읽어보면 사람들이 도박의 세계로 들어선 이유들을 알 .. 2013. 3. 1.
핵전쟁의 중심, 한반도에서 당신은 안전하십니까 가장 가깝지만 가장 먼 나라, 북한. 한국인이라면 태어나서 평생 동안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나라 중 하나이다. 항상 북한에서 일어나는 일들, 남북한의 관계, 북한 뉴스 아나운서의 사소한 단어 하나하나도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세계가 촉을 세우고 주시를 하고 있다. 항상 전세계를 들썩들썩하게 만드는 북한이 이번에 또다른 폭풍을 몰고 왔다. 새로운 폭풍이라 하기에는 예전부터 자주 화두에 오르던 일이지만 그냥 간과하고 넘기기에는 전세계의 안위가 걸린 중요한 사안이다. 바로 핵무기 개발과 보유에 관한 문제이다. 기상청과 한국지질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지진규모(Mb) 4.9 를 근거로 지난 2013년 2월 12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지하에서 핵실험 징후를 44초만에 감지하였고 더불어 다이너마이트(TNT) 약 7kt.. 2013. 2. 25.
성형대국 한국, 당신은 당당한가? (본 글은 Berkop의 코어 스태프, 한상윤 군의 글입니다. 본 글의 의견은 Berkop의 의견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필자는 이따금 방학만 되면 한국으로 간다. 수많은 먹거리, 즐비한 네온사인, 북적이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 성형미인들. 아. 미인이라는 단어를 붙이기 아까우므로 그냥 성형한 여자들이라고 정정하겠다. 필자는 특히 강남역 이나 압구정을 지나면 데자뷰를 느낄 정도로 똑같이 생긴 얼굴들이 많아 놀라움을 금치 못 할 때가 많다. 이건 단순 남 얘기만은 아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 반가운 얼굴은 온데간데 없고 낯선 사람들이 낯선 얼굴로 필자를 반긴다. 툭 튀어나온 이마, 억지로 접어놓은 듯한 애교살, 빵빵한 볼, 스킨 로션을 10번은 덧바른 듯한 광택 있는 얼굴.. 2013. 2. 20.
미국 대학교는 바야흐로 MacBook 열풍. 비단 내가 컴퓨터공학 전공이라서가 아니라도, 나는 UC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서 한 학기를 보내는 동안 심심치 않게 많은 사과(?)들을 도서관, 강의실, 카페 등에서 쉽게 볼수 있었다. 필자가 말하는 사과는 먹는 사과가 아닌 컴퓨터, 아이팟(iPod), 아이패드(iPad), 아이폰(iPhone)으로 유명한 애플(Apple Inc.) 회사이다. 애플의 인기는 길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아이폰, 아이팟들로 어느 정도 실감하고 있었지만, 컴퓨터 강의 첫 날에 보았던 모든 학생들이 맥북(MacBook)을 들고있는 모습이 마치 사과 과수원 같다는 인상은 내 머리속에 깊이 박혀버렸다. 수업 중간 중간에 맥북을 쓰는 사람들의 인원수를 헤아려 보니 60~70% 는 맥북을 쓰.. 2013. 1. 11.
조기유학의 두 얼굴 요새 주변을 둘러보면 소위 조기유학을 다녀 왔다는 혹은 조기유학을 외국으로 가있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많이 듣기도 하고 실제로 가까운 지인 중에 그런 분들이 많기도 하다. 신기하게도 많은 미디어에서도 자주 쓰이는 말이지만 조기유학은 이런 것이다,라고 사전에 정의되어 있지 않다. 유학이란 단어의 정의를 바탕으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조기유학은 ‘초, 중, 고등학교 단계의 학생들이 국내 학교에 입학 혹은 재학 하지 않고 외국으로 나가 현지 외국의 교육기관에서 6개월 이상의 기간에 걸쳐 수학하는 행위’를 뜻한다고 보면 된다.최근 많은 젊은 학생들 혹은 학부모들이 조기유학은 한번쯤은 다녀와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조기유학, 이 열풍은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교육인적자원.. 2012.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