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ucket List of the Past A Bucket List of the PastSydney Lee, English Columnist When anyone asks what my hobby is, I tell them that my hobby is constructing lists. I absolutely love numbering my tasks of the day, listing the top ten cafes in the Bay I want to visit before graduate, and checking each item off upon its completion. But a bucket list is always about the future, and I realized that at times, looking towards .. 더보기 나는 달린다, 오늘도 요즘 달리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나는, 실제로도 달리고 있다. 물론 달리고 있는 내 모습을 들여다봤을 땐 그것은 절대 온전한 내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다. 반 강제 반 자의다.오전 05시 50분이 되면 핸드폰 알람 소리에 깨어나 겨우 눈을 비비고 몸을 일으킨다. 너무나도 고통스럽다. 그리고 다시 드러눕는다. 다음, 06시 00분 알람이 울린다. 미치겠다. 눈은 감겨있고 몸은 자고 있지만 머리는 생각한다. 갈까 말까. 더 잘까 말까. 다음 생각이 일기 전 결국 벌떡 일어난다. 화장실로 들어가 거울에 비친 헝클어진 머리를 보며 샤워부스에 따뜻한 물을 틀어놓고 데운다. 김이 모락모락 나면 손으로 물을 만져보고 적정 온도가 됐다 싶으면 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무작정 들이밀고 감는다. 그리고 말린다. 06시 1.. 더보기 Monstrosity MonstrosityA Personal MemoirBy: Leo Kim, English Column Writer It was a cloudy afternoon, one of those lethargic days when time moved like maple syrup oozing down pancakes. I sat on a haystack, one of the many mountain piles of hay stacked for Halloween. While my eyes struggled to stay open, I plucked a corn straw and slowly munched on it. A kid - probably no older than six - passed by with his .. 더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김기덕은 나에게 어마어마한 애증이다. 로 처음 김기덕 감독을 접한 이후 그는 나에게 거의 신적인 존재였다. 아직도 가 죄, 용서, 구원에 대한 웰메이드 지침서 같은 영화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고, 김기덕이 인간의 추잡스럽고 나약한 내면을 아주 잘 알고 있으면서 그걸 아주 탁월하게 영화화시키는 감독이라고 생각했다. 같이 여성으로서 도저히 수긍할 수 없어 잠깐 갈등했다가 머릿속에서 지워버린 작품도 있었지만, 윤회와 업에 관해 얘기하는 은 첫 관람 후 너무 큰 감동을 받아서 연속해서 한 번을 더 보았을 정도. 영화는 저수지 한가운데 위치한 작은 사찰에서 막을 연다. 노승은 개구리와 뱀을 재미로 괴롭히는 동자승에게 똑같은 괴롭힘을 주고 잘못을 되돌려놓지 못하면 그것이 평생의 업이 될 것이라 당부한다. 동자승은 .. 더보기 Humans of BerkOp [Executive Team] 16기 Humans of BerkOp : Executive Team휴먼즈 오브 버콥: 임원 Words From President:박성규 [회장]"대학교 생활 내내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사람들과 경험들로 가득했고, 덕분에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함께 해준 분들에게도 그런 추억이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Words From Vice President:김혜수 [부회장]"1학년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버콥을 떠나지 못했던 이유는 오로지 사람들 때문이에요. 버콥을 통해 얻은 소중한 인연들 한 분 한 분 다 고마워요. 누군가의 글에 피드백을 하면서, 매달 생일자에게 짧은 메시지를 적으면서, 그리고 함께 웃으면서 다시 1학년으로 돌아가도 버콥을 하겠다고.. 더보기 Humans of BerkOp [Social] 16기 Humans of BerkOp : Social휴먼즈 오브 버콥: 소셜 Words From Committee Leaders:박수민 [소셜 부장]"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아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소셜 부서! 모두들 수고했어요~ 다음 학기에도 함께해요 :)"강승문 [소셜 부장]"한 학기동안 다들 수고 많았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Members:김제시김수현한다연김철우김하진김은하이지현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53 다음